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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게 감사릴레이를 올리게되어 미안하지만
바튼을 주신 고 미영목원님 감사히 받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세월이 감사에 연속이었지만 순간 순간 잊어버리고
자아로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하며 감사한 마음 글로 표합니다

우리를 이국에 땅 중국에 머무르게하시고
청양한인교회를 섬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먼저 주님을 알았기에 어렵고 힘겨울때 찾을수있는 교회가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공동체안에서 주님에 자녀된 성도들과 교제하며 이국의 외로움을 달래니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부족하지만 목자로 사역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한 영혼의 소중함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함께 동역할수있는 목원이 있어 감사합니다
일 할수있는 사업장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 할수있도록 오더 주심에 감사
건강 주심 또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감사를 알도록 감사 릴레이를 주관하신 주님과
교회위에 감사드림니다

다음 바튼 방글라데시 김 현미자매님께 드림니다
감사에 글로 주님에 기쁨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