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제목
  감사릴레이 180
작성자
  강희선 
Date : 2014.12.08 08:54, View : 1939 
(11시간 15분)
말로만 듣던  감사릴레이~~~
저희 러시아목장 목자님이신  장기홍 목자님으로부터  
드디어 저에게  바톤이 왔군요...
감사할것들은  참 많은데 글 쓰는 재주가 없는 저로선  걱정을  
가득안고  글을 써 내려가  보렵니다.
신앙에 대한  믿음이 없던 저를  이곳 타지인  중국땅에서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주신 저의 중국생활의
버팀목인 친정식구같은 러시아 목장의 목자님, 목녀님,
목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이 나약한 저를  항상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챙겨주시는 저희 식구들....
신앙생활에  모진  풍파가  밀어치더라도  부족한 저를  항상 이끌어주심 
덕분에 이렇게  감사릴레이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시니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네요...
VIP 로만  2년 그후  조금씩 신앙에 눈을 떠간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중국생활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항상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 러시아 가족들에게 저는  너무  감사 할 따름입니다.
항상 목장 식구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목자, 목녀님~
작년 저희 친정집일로 한국을  나가야했던 저를  맘편히
한국으로  가게 하시고  어린 저희 아이들을  서스럼
없이  보살펴주신  두 분의  섬김...
두분의  마음에  감동한  저희 남편~ 그 마음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목자, 목녀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돌보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님에도  맘편히 다녀오라며
저를 위로해 주신 목녀님...
그 은혜  잊지 않고  평생 감사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마음  아시죠? 
한국으로  가버린  우리  목원들  덕분에  단촐해진 목장~
처음부터  쭈욱  함께  해온 김정미집사님, 이해금집사님...
항상  언니~라고 불러보기만 했는데  집사님~ 하고 부르니
위대해  보입니다^^
목장에서  그리고  항상 언제든  저를  생각해  주고 걱정해
주고  챙겨주시는  집사님들 덕분에  힘들때  쓰러져도  오뚜기
처럼  일어설수 있는  힘을  가집니다.
집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그리고  새로  저희 목장에 목원이 된  미영언니...
함께  목장에서  신앙생활의 초자  콤비를 해주는  언니...
우리 목장의  식구가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열심히  믿음을  키워나가면서  중국 생활 
잘해 보자구요~
목장에서  함께  했었던... 지금은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수경언니,경선언니, 지현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많이 보고싶고 그립지만
한국에서의 행복을  빕니다.
그리고  비슈케이크로 분가하신  이영우 권사님, 안정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두분의  사랑  아직도  식지  않고  펄펄  끓고 있습니다.
생각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교회에서의  소중한 인연들~
생명의 삶, 어머니의 삶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는  정말  끝이  없다는것을  알게 해주네요~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살고 있는 열심히 일하는 저희 남편과
토끼같은  두 아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  충만을  받고  저희 목장  목원인  김미영 목원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4년의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2015년  새 해 에도   항상 감사하며  행복한 일들만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김정미  (2014-12-08 PM 09:47)
울목장 1호 vip이자 1호 세례자~~ 덕분에 그대는 영원한 러시아목장의 1호..ㅋ
아가였던 정연이 소연이가 어느덧 의젓한 초등학생,유치원생이 될만큼 시간이 흘렀네~~
목장 열심히 잘 참석해줘서 고맙고..사랑한데이~~~^-^♡
시간이 흐른만큼..아니 그보다 더 많이 믿음이 자랄수 있길 기도할게...함께 동역하며
쭈욱 같이 걸어가자~~~
이해금  (2014-12-08 PM 09:49)
사랑하는 희선~우리 함께 손잡고 끝까지 같이 가자구~
하나님은 너를 놓지 않고 있은께 너도 놓지말구~
너가 넘어지면 내가 일으키고 내가 뒤쳐지면 너가 끌어주라구~
늘 ~감사하구~사랑한다구~
강희선  (2014-12-08 PM 10:15)
ㅠㅠ  감사해용~~~
더 많이  사랑을  전해드릴께요^^
이영우  (2014-12-08 PM 10:47)
아이고 이뻐라 이게 누구?
이름만 봐도 반가워서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
사랑하는 희선이가 이렇게 감사도 줄줄 흘러넘치는 모습 감사하네
희선씨 러시아에서 받은 사랑 주님안에서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흘러보내는 믿음의 딸로 목장과 교회앞에 자랑스런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해~희선씨~~~~~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안정희  (2014-12-08 PM 10:52)
아니 언제 이리도 빨리 감사의글을 올렸는지... 희선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 찌릿찌릿 안보이면 궁금하고 어디 아픈가걱정되고.. 공틍분모인 이모가 안계시니 나도 소원해지고...희선씨 우리 힘내서 더 믿음의 동지가 되자구요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보고싶네요~~~♥♥
장기홍  (2014-12-08 PM 10:56)
강희선 목원님. 항상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교회와 목장에 열심으로 참석 하시는 모습을 보면
감사하기만하고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보게 됩니다.
2015년도에는 정연이 아빠도 함께 교회와 목장에 참석 하기를 소망하고
사업장과 가정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사랑 합니다.
강희선  (2014-12-09 AM 12:02)
히잉~ 권사님, 정희언니, 목자님 모두  정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더욱 열심히  주님안에  사는 제가  되도록  할께요!!!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박향옥  (2014-12-09 AM 01:16)
이제는 가족같고 때론 친동생같은 희선씨~~
목장에서 열심으로 섬겨주니 내가 더 감사하지
주님 안에서 믿음이 예쁘게 자라기를 기도할게
넘넘 사랑하고 !! 항상 힘내고 !! 우리 화이팅하자 !!
추운날씨에 밥도 많이 먹고 건강도 챙겨야지...ㅎㅎㅎ
이주만  (2014-12-09 AM 10:46)
고난의 시간을 통하여 이렇게 멋진게 다시 태어나셨네요.. 하나님 자체가 선물이요 감사임을
깨달게 합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많은 좋은 분들과 교제하게 하시니 말이에요
저도 늘 남편의 미래와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할게요.. 홧티
정영섭  (2014-12-09 PM 02:35)
자매님의 귀한 간증으로 인해서 댓글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그만큼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줄 압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 무엇보다 가장 으뜸되는 감사지요
김상덕  (2014-12-13 PM 04:00)
목자, 목녀님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에 칭찬을 거듭하시는 분이 바로 이분
같은 목자로써 엄청 부럽습니다. 모든게 1호 러시아를 완전 장악하셨네요.
변함없이 목장과 교회를 통해 은혜를 누리시길 바라며 참 잘했습니다.


오늘 0 , 전체 708 , 11/36 페이지.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