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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82
작성자
  송병호  Mail to 송병호
Date : 2014.12.09 01:02, View : 1908 

할렐루야!!!!!!!!
드디어 저에게 순서가돌아왔군요
감사의은혜가 아주많은 한해가저무는 시기에 감사릴레이의 끝자락에서 맞이하는 기분또한
남다른 의미을 느끼며 지난일년을 돌아봅니다

처음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렵고힘든가운데에도 건강을유지하며 믿음가운데 있게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또감사합니다 
두번째감사는 저을위하여 기도와믿음으로 기다려주시는 우리목장식구와교회성도님들의
                     무조건적 사랑과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교인으로서의 책임과의무에 많이부족한
                     사람을 믿음의시선으로 지켜주신 목사님과모든성도님의 마음에감사합니다
세번째감사는 오래된 인연을 새로이맺어 연결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여름 무더운 더위에지쳐갈때에 예전의 지인을다시만나 새로운일을시작하여
                     생기있고의욕넘치는 새로운 길을안배하여주신 주님께또감사합니다
네번째감사는 제대로 섬기지도못하고 참여하지도못함에 항상 염려와근심으로 기도하여
                      주시는 목장의 모든식구 한사람한사람에 감사합니다
다섯번째감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련을극복할겄을 믿을수있게하여주심에감사합니다
                       이번에 어려운상황생겼는데도 마음은 편안하게대처할수있음은 이또한 극복
                      하게하여주시리라 하는 하나님에대한 믿음이라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을위하여 섬기고 배풀고 아끼고 나누고 하시는 모든이들께 감사합니다
믿음의가족을 위하여 배려하고 지켜주고 바라봐주는 모든이들게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많은 감사가있으리라 확신하며 올한해을돌아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음감사주자로 모로코목장의 진선희목녀님께 넘겨드립니다

장영범  (2014-12-09 PM 01:59)
배달사고 나지 않도록 늦게라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심초사 전화도 않받고 톡도 않보고 오매 이거 사고 나겠다 싶었는데 내 믿음이 약했나봅니다.
어려운 가운데 잘 견디게 하심이 감사네요. 주안에서 더 좋은 열매가 맺어 졌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왓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목장도 주일도 있던 자리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
정영섭  (2014-12-09 PM 02:32)
목자님의 노심초사 하는 마음이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간력하게 조목조목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무엇보다 큰 감사는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이지요.
앞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열심을 내실 줄 압니다
장기홍  (2014-12-09 PM 03:47)
바쁜 가운데서도 매사에 긍정적 이시고 적극적 으로 교회와 목장에서 헌신 하시는 집사님 !!
늘 만나면 반갑게 맞아 주셔서 편하고 집사님과 함께 청양 한인 교회를 섬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추운 겨울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진선희  (2014-12-09 PM 07:10)
8월 해변 축제때 땡볕에서도 지칠 줄  모르시고 헌신과 섬김으로 모든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겨 주시고 끝까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자원 봉사 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제 가슴에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이 사람 기억해 주시고 감사 바통을 기꺼이 넘겨 주신 목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몽골 목장에 감사 합니다!
조수니  (2014-12-11 AM 09:42)
새로운삶  방장님  ㅎㅎ
넉넉한 웃음으로  계셔야 할자리에서
주님의 향기를 뿜고 계신 그모슾 닮고 싶습니다.
2015년도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디. 고맙습니다.
박율리  (2014-12-12 PM 01:08)
몇주간 못뵈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통해 뵙게되니 반가운 마음이^^
항상 열심히 그리고 솔직히 주님앞에 서시려는 모습이 제게 거울이 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시고 목장에서 매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김상덕  (2014-12-13 PM 03:57)
좋은 목장의 목원으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인데
잘 감당하고 있는 송목원님을 보면서 절로 흐뭇한 마음이 들게됩니다.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울 주님이 기뻐하시겠지요??? 홧팅!!!
김윤신  (2014-12-14 AM 12:56)
구구절절  감사가 넘쳐 나네요. 항상 내일 보다는 다른 사람의 일에 앞장 서시며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목원님은 우리 목장의 보물이십니다. 아이들도 너무 잘 챙겨 주시고 식구들 모두의 안부에 항상 마음을 쓰시고 언제쯤 스스로를 돌아 보시렵니까?      이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미리아시는 주님께서 넉넉히 채워 주실줄 알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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