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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85
작성자
  연선  Mail to 연선
Date : 2014.12.09 03:38, View : 1979 
22시간30분

안녕하세요!^^

송지연 목녀님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사천목장 연선 목녀입니다.

감사한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의  저와 목장과 주위를 둘러보며 감사제목들을 나눠보려합니다.

먼저는 목녀라는 타이틀로 저를 주님의 나무에 가지로 메어있게 하셔서 쓸모없는 가지들을 가지치기 하시며 다듬어 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둘째로는 항상 부정적이며 불평과 짜증을 달고 살던 제게 2년전  '경건의 삶'공부 에서 영적과제로 실천해오던 감사일기를 지금까지 꾸준히 쓰게하셔서 감사한 삶을 살도록,' 감사'라는 만병통치약을 처방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몇일만이라도 감사일기를 빼먹는 날이면 여지없이 불평하고 짜증내는 저를 발견합니다, 저를 저보다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째로는 의지가 약한 저를 너무 잘아시는 주님은 새벽예배 승리하게 해달라는 기도에,새벽마다 차를 타고  함께 교회에 오도록 믿음의 지체들을 붙여주셔서 빠짐없이 새벽예배로 인도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때때마다 함께 차를 태워드리는 분들이 바뀌셨는데 그분들 또한 저희 부부가 태우러 와줘서 새벽예배 승리할수 있다고 고백하십니다,서로에게 도움의 손길로 찾아와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네째로는 목장에 아이들이 많지만 ,특히 어린 남자아이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목장모임을 하면서 사건 사고 없이 너무나도 조용히 잘 놀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요즘은 약간씩 개구져가는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언제나처럼 사건 사고없이 잘 지내도록 지켜 보호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많은 감사로 채워주셨지만 ,이만큼만 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가올 새해에도 풍성한 감사거리들로 채워주실것을  기대하며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게 항상 언니처럼 든든하게 목장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사천목장 이성례 집사님께 다음 감사의 바통을 넘겨드립니다!
박수연  (2014-12-09 PM 03:43)
연약할 것 같지만 절대로 연약하지 않은,  흔들릴 것 같지만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가진 것 없다고 하지만 풍성히 나누고, 할 수 있는 것 없다하지만 못해내는 것 없는
그런 사람이란거, 또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시겠지만 제가 목녀님을 안 이후로
쭈욱~~~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성례  (2014-12-09 PM 04:24)
목녀님의 감사생활을 보면서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목원중 한명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감사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채워주실것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정영섭  (2014-12-09 PM 06:17)
맞아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을 목녀님을 통해서 기억하고 발견하게 하시네요
목장안의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한번도 사고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점이 큰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주님께서 지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약함 가운데서도 강함과 꾸준함을 보여 주시는 목녀님, 주께서 그 자리에 있게 하셨습니다
고현진  (2014-12-09 PM 07:08)
세상 일은 다 내가 하리라~ 모든 일에 순종하며 열심인 목녀님 때문에 많은 도전을 받아~ㅎ
가까이서 보니 더 대단하게 쉬임없이 움직이며 남을 섬기는 모습에 감탄이 나오네~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또 감사드리고
우리 내년에도 화이링~~~~!!!!
박미경  (2014-12-09 PM 07:09)
하나님앞에 바로 서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목녀님의 모습들에 도전을 받습니다ᆞ 묵묵하게 조용히 목녀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모습또한  배울게 많음을 알게되었어요~ 무엇 보다도 기도의 사역으로 새벽을 지키시는 그자리를 축복합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하셔요^^
김상덕  (2014-12-13 PM 03:49)
2년 넘게 감사일기를 써오고 계시다고요!!!!
우왕 대단합니다. 부럽습니다. 최고입니다.
감사가 만병통치약인 비법을 숨김(?)없이 알려주셨는데....
우째 목녀님을 따라 갈 수나 있을까 에휴~~~~ㅎㅎㅎ
멋진 목장 사역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길 축복합니다.
김명자  (2014-12-13 PM 05:42)
목녀님~~!!
늘 곁에서 목녀님가정을 도우시는 주님을 봅니다.
저또한 응원의 화이팅을 무한 외쳐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영육이 더욱 강건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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