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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87
작성자
  이성례  Mail to 이성례
Date : 2014.12.09 04:50, View : 1942 
(1시간)

저는 사천목장의 이성례 목원입니다
전 내년쯤이나 감사릴레이에 동참할수 있으려나 했는데
연선 목녀님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고 감사릴레이에 동참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기도제목을 적어놓은것을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눈에 보일때마다 수시로 기도하였습니다.

1. 온가족이 건강하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도록-
한해를 마감하며 돌아보니 주님은 이 기도 제목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온가족이 아프지 않고 한해를 마감하게 하셨습니다.

2.남편이 목장에 참석할수 있도록-
이것 또한 특별새벽기도를 통하여 기도하게하시고
3년반이 지나도록 단한번도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남편이
목장에서 목장식구들과 인사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속이 되면 더욱 좋았겠지만 한발을 떼었으니
곧 걸음마를 할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사업장에 주님의 손길이 보여지도록-
너도 나도 힘들다고 하는 지금  사업장을 주님의 계획가운데 운영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세밀하게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4.제가 성령충만하여 감사가 넘치는 모습으로 살게하소서-
이것또한 하나님께서는 세밀하게 응답하셨습니다.
제 본성으로는 이 추운 겨울에 새벽예배는 꿈도꾸지 못했을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저를 새벽에 깨우시고 승리하게하시고 감사하게하셨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글을쓰고보니 일년동안의 기도 제목들이 모두 이루어져있네요.
하나님은 저를 정말로 사랑하심을 다시한번 느끼고 살아계셔서
신음소리까지 응답하고 계심을 체험하게하십니다.

내년 2015년에는 어떤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저에게 보여주실지 벌써 기대됩니다.

다음 감사릴레이 바통을 필리핀 목장 차선영집사님께 전합니다.
 
박수연  (2014-12-09 PM 04:58)
캬~~~ 한시간만에 쓰시다니... 역쉬! 준비된 사람...
세밀히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실 내년까지도 미리 감사하는 센스가 넘치는 사람..
물 흐르듯, 바람에 스치듯한 삶의 여정가운데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나에게 남겨주는
그대와 마주쳐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정영섭  (2014-12-09 PM 06:07)
그렇지요. 성령충만을 사모하지 않으면 이 추운 겨울에 누가 새벽에 자원함으로 나오겠습니까?
매일 새벽에 차를 타고 함께 가는 새벽기도회 동지들의 심령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응답하신 기도 감사,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김용식  (2014-12-09 PM 06:59)
우리 목장에 분위기 메이커 이성례집사님 ^^
2014년 기도제목들이 모두 응답 받으심에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2015년에는 더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길 바라며, 집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더 큰일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연선  (2014-12-09 PM 07:30)
지나보니 정말 하나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으신게 없으시네요,,ㅎㅎ
집사님 가정에도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집사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집사님!항상 밝고 씩씩하시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사실 집사님의 이런 성격이 부럽기도 하구요,ㅎㅎ
든든한 맏언니처럼  부족한 목녀를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그자리를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선영  (2014-12-09 PM 09:05)
집사님을 통해 감사 릴레이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언제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세대차를 못 느낄 만큼
진보적인 사고와 냉철한 판단을 해주는 울 언니.
강한 듯 하지만 내면에 숨겨진 부드러움이 매력인 人。
올해 받은 은혜의 갑절이 내년엔 더해 지시길 기도하는,
사랑하는 동생이...
김경미  (2014-12-10 PM 07:09)
언제나 기쁨을 몰고 다니는,   함께 있으면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그래서 함께하고 싶은 집사님...
무엇을 하든 망설임 없이 주님이 기뻐 하실 그 자리를 지키는 집사님의 삶에 주님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올해 주신 그 감사에 미리 감사한 그 마음 주님이 아시니 내년에 더 많은 감사가 넘치게
하시리라 믿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김상덕  (2014-12-13 PM 03:43)
아웅!!! 초등부의 씩씩함의 대표주자로 함께 섬길 때가 아듯하군요.
남편의 작은 변화를 다시 한 번 기대하게 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늘 기도와 말씀 가운데 승리하시는 생활되시기바랍니다요.
김명자  (2014-12-13 PM 05:34)
집사님 개인에게, 가정에, 사업장과 남편에게
많은 은혜와 감사를 주신 하나님께 저 또한 자동 감사하게 되네요.
진혁이가 인연이 되어
우리가 함께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새로운 달란트도 찾게해주시고 기도하는 사람으로
세워져가는 모습이 차암~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년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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