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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88
작성자
  정은윤 
Date : 2014.12.09 05:32, View : 1828 
 저는 프리토리아 목장 목원 정은윤 입니다. 어제 오전에 감사릴레이을 이어 받아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감사 릴레이를 하게 되어서 지금 내가 약해졌던 영적 기운을 다시금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감사 릴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감사는 이렇게 일년을 돌이보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주신것에 감사 드립니다. 우선 목자님은 제 성격을 아시는듯 기다려 주시고 가만히 격려해주시고 은근히 칭찬해 주셨음에 감사드리고 그런 분을 주셨음에 그래서 덜 힘들게 모든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히나님의 일하심은 항상 위로를 주시고 나보다 힘듬을 기도로 이겨내신 분들도 그때 그때 주변에 있게 해주셨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 중에 가장 감사한 것은 가족의 건강을 주신걸 감사 드립니다. 일년을 정말 건강하게 지겨주시고 울타리가 되어주신 것을 잊고 있었음을 회계하며 또 그것에 감사하시게 하시는 하나님 .. 뭐라 형용할수 없을 이느낌.. 감사와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이 심을 느낌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부족함 많은 저에게 중보해 주신 덕분인지 제 기도도 부족하지만 부족함 없이 채워주심에 감사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부족하다 투덜거리고 더 달라 투덜거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느 상황이고 부족함 없이 채워 주셨습니다. 더 많은걸 주셨다면 아마도  더 힘든 상황을 겪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상황을 주셨음을 이제야 느낌니다.
 이글을 마치며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힘을 주고 항상 주님을 생각하라 말해준 분에게 이 기쁨을 같이 하고 싶어  이 릴레이를 함께하려 합니다. 저를 이어 남궁경 언니에게 이 기쁨을 넘기며 글을 마치려 합니다.
정영섭  (2014-12-09 PM 06:09)
아, 누군가에 넘겨 주셔야 하는데 받는 사람이 없네요.

감사의 고백을 통해서 주께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영적기운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심이 큰 감사네요
고현진  (2014-12-09 PM 07:01)
정은윤자매가 우리 목장에 들어온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네^^ 부족한 목자에게 항상 순종해 주고 도울 일을 스스로 찾아 도와주어  나또한 감사했어... 털털한가 싶으면 꼼꼼하고...
내년에도 그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기도해~
정영섭  (2014-12-09 PM 07:05)
목자님! 정은윤 자매님 바톤을 누군가에게 넘겨 주세요
고현진  (2014-12-09 PM 07:10)
목사님 다시 고쳐 썼어요^^
확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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