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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89
작성자
  진선희  Mail to 진선희
Date : 2014.12.09 06:54, View : 2169 
5시간54분

송병호님께 바통이어 받은 모로코목장에 진선희 목녀입니다!
와~우~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저에게  있어 2014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 해 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기억 해야 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가득한 2014년  이기도 합니다

1월 첫달 부터 딱히 이유도 없이 마음에 힘듦과 어려움이 찾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겉잡을 수 없이 믿음의 슬럼프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두렵고 외롭고 괴로웠습니다

그런 절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셨을까요?  기적 같이...
"3월 전교인 다니엘 20일 금식 기도가 선포 되었습니다! 놀랍고 감사 했습니다
영적 회복의 기회가 찾아 왔고
부부관계의  어려움  또한 3월 경건의 삶 공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됨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겸손과 순종을 철저히 훈련 받게  하심에
가정의 회복이 있어 넘 큰 감사가 있습니다

두번째 감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 은혜  일수 밖에 없음을 고백 합니다!
11월 두분의Vip님이 세례교인이 되었습니다!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목장에 큰 열매 있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었던 일이기에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세번째 감사는 오랜 기다림 끝에 아들 녀석의 대학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부모마음으로 함께간절히 기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중보기도 사역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이 다 가기전에 쓸어 질듯 위태로웠던  목장과  가정을 다시 세워 주시고
회복 시켜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내가 기쁠때 함께 기뻐 해 주시고 사역하다
지치고 쓸어지고 낙심해서 아파할때
용기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함께 아파하며 기도해 주신
우리들의 영적 어머니...
장복숙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달려갈 주자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나의 사랑!  
박근효 목자님께 이 바통을 넘겨 드립니다!
정영섭  (2014-12-09 PM 07:04)
끝까지 주님 붙잡았더니 주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 안에서 충성스럽게 쓰임받는 목녀님 되시길 기대합니다
박근효  (2014-12-09 PM 09:41)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십니다.
수고 해 주십시요.
하나님의 동행하심,인도하심,다스려주심이
충만 하길 기도합니다.
연선  (2014-12-09 PM 09:49)
항상 온화한 미소속에 비춰지는 카리스마 넘치시는 목녀님을 멀리서만 바라보고 있을때 먼저 다가와 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했는지요...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목녀님의 따뜻함과 사랑이 담겨있는 여유있는 교제안에서 제가 많은것을 배웠습니다.저도 목녀님처럼 믿음의 후배들에게 닮고싶은,본이되는 믿음의 선배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재덕이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임영만  (2014-12-10 AM 01:16)
모든게 감사하네요.
지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시간이 지난 후에 깨닫게 하시어 감사함을 고백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십니다. 어렵고 힘든 터널을 우리모두 함께 지나왔습니다.
목녀님! 수고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장영범  (2014-12-10 PM 12:44)
늘 유머가 가득차고 생기를 품고 사시는 목녀님께서 어찌 슬럼프를 벗 삼은적이 있으셧단말인가요?
몸이 아프셔서 그런가 했는데 하기야 육신이 아프면 영혼도 함께 몸살을 앓는다고 하더만 그래도 잘 극복하시고 일어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통하여 영이 회복되는 역사는 세상 시람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비밀. 이제 모든것 회복되고 자리하게하시니 그 멋진 유머 한번 날려봐 주세요. 앗 싸 !  기대합니다.
장복숙  (2014-12-10 PM 03:35)
사랑하는 목녀님!!!
2014년 잘 달려오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섬김과 헌신은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받을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앞에서...하나님의 자녀로...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길이겠죠^^
살아가면서...어머니의 마음, 목녀의 마음,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
많은 것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한해 마무리 소망의 2015년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달현  (2014-12-10 PM 06:24)
재덕이 합격 축하드려요
추합에서 더 좋으곳으로 필요한 곳으로 열어주시길 계속해서 기도할께요
여러상황가운데도 챙겨주시고 힘주신 목녀님
넘치는 사랑과 중보해주심으로
이제는 감사의 입술이 되게하시니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김현주  (2014-12-10 PM 06:59)
재덕이로인해 마지막까지 힘을모아 기도하게하심을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다가오는2015년은 더욱더 울주님의 사랑을 받는해가 되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박미경  (2014-12-10 PM 07:57)
목녀니임~~~추카추카추카드려요~~~
2014년도 힘들었지만 결국엔 말씀으로 멋지게 회복하시고 목장안에 영혼구원의 기쁨도 넘치고 재덕이 합격소식까지~~함께 기뻐해요~~ 내년엔 더 멋지게 함께 달려보아요~~♡♡♡
조수니  (2014-12-10 PM 11:32)
수고 하셨습니다.
2015년은 주님의 은혜가 풍성 하시길
기도합니다. 재덕군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윤택  (2014-12-11 AM 03:46)
2014년 이것 저것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11월 12월 좋은 결실 맺으셨으니
행복하시죠?
요새 몸은 불편하셔도 마음의 힘듬을 어느정도
회복하신것같아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항상 고맙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죽을때까지
챙겨주신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재덕이 대학합격 축하드리고 건강도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윤지영  (2014-12-11 AM 11:45)
아드님 합격 축하드리고
목장을 위해 애쓰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좋은 날만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윤향숙  (2014-12-11 PM 12:48)
목녀님~^^
재덕이의 합격소식을 예지한테 전해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왜냐면 제가 생각날때 마다 꼭 좋은 소식 있기를 정말로 간절히 기도했거든요~^^
이제부터는 목녀님 건강관리에 신경 쓰세요.약도 잘 챙겨 드시구요~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재덕이를 위해 목장을 위해 기도하시느라~
사랑하고 측복합니당^^
김상덕  (2014-12-13 PM 03:40)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목녀님을 통해 목장이 더욱 잘 세워가기를 소망하며
권창형  (2014-12-14 PM 10:09)
목녀님! 올 한해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목장과 달리 남자들이 많은 목장에 헌신하시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닐텐데
잘 참고 잘 견뎌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리 아픈데도 불구하고 새벽을 깨우시는 모습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시리라 믿었습니다.
내년엔 정말 우리 모로코목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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