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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93
작성자
  김경미 
Date : 2014.12.10 12:23, View : 2008 

말씀의 삶을 종강하고 오랜만에 편안하게 쉬려는 순간 당첨이라는 카톡이 도착했네요.
이런 일이...
항상 밝고 최선을 다 하는 차선영집사에게 눈을 흘기며...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올 한해의 감사들을 정리해 봅니다.

첫째는 올 한해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게 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가족이 떨어져 지내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특별한 일 없이 지내게 하셨읍니다.
둘째는 사업장을 이전하게 하시고 생산공장을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점점 어려워져가는 환경 가운데 생산공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세밀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읍니다. ( 자금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이전 할 공장을
              예비해 놓으셔서 정말 상상 할 수 없는 가격으로 계약하게 하셨고 임대주가 자진해서
              인테리어 기간을 한 달이나 무상으로 주었고 비수기인 여름철에 오더까지 예비해 
              놓으시고 사람도 준비해 놓으셨읍니다.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셋쩨는 올 한해 말씀 안에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월에 다니엘 금식을 시작으로 성경을 읽게 하시고 봄학기엔 성경통독으로
              가을학기엔 말씀의 삶으로 항상 말씀곁에 있게 하시어 거룩한 매임에 매여
              마음으로나 입술로 범죄하지 않게 하셨읍니다. ( 사람으로 인해 낙심 될때...)
넷째는 지은이 심천에 적응 잘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라 하시는데도  8월 초까지 많이 망설이다 심천행을 선택했는데 변해가는 지은이를
               보며 정말 감사했읍니다. 자기세계가 강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무대에 서고
               행사 안내를 한다며 나셨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수학을 해 이과를 가고 꿈을 위해
               준비하고 교회 봉사를 하며 준비하는 아이로 변해 가고 있읍니다.
다섯째는 좋은 교회, 좋은 사람들을 곁에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사랑이 가득한 교회를 통해 그 사랑이 그 은혜가 내게도
                  흘려 넘치게 하심에 감사하고 함께 기뻐하며 눈물 흘리며 위로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타국생활이 외롭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매일 매일의 삶이 감사임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연약한 날 만지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한것이 너무 많은데 제 글 재주가 ....   ㅠㅠㅠ

다음은 회사일에 VIP섬기기, 목장준비에  바쁘신 중에도 항상 웃으시며 긍정적이신 홍선단 목녀님께 감사 릴레이를 넘깁니다.  ^ ^


 

홍선단  (2014-12-10 AM 10:21)
내 신앙의 모델인 멋진 언니!
일상 생활에서 삶으로 풍겨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와 은혜가 날마다 풍성함에 감사합니다.
받았던 섬김과 사랑 나또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영섭  (2014-12-10 AM 10:38)
우리는 그저 기도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앞장 서서 일을 행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감사합니다
장영범  (2014-12-10 PM 12:51)
하나니의 일상이 우리에게는 기적인것인데 그 기적을 늘 달고 다니시는 집사님. 맨날 부럽지요. ㅋㅋ
큰거로 섬기면서 표시도 않나고 그러니 나서는것 없어 오해도 없고 하나님 보시기게 참 어여삐 여김을 받으실만한 섬김이 이슬비 같이 고즈넉합니다. 참 좋은 덕을 소유하신것 같습니다. 부럽당.....
지은이가 잘 적응한다니 내심 저도 고맙군요. 하기야 야무진데가 있어서 ....... 모두가 주님의 은혜임을 나는 믿네요.
차선영  (2014-12-10 PM 05:50)
항상 이끌어 주심과 긍정 마인드로 더불어 긍정적이게 만드시는
내공이 있으신 집사님. 감솨~~^^
이성례  (2014-12-10 PM 06:45)
매일매일 감사가 넘치는 집사님 부러워요
저도 내년엔 감사릴레이를 가장길게쓸수 있는사람이 되도록 감사생활을 많이 해야겠어요
항상 중보기도로 동역자가 되어주심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정진연  (2014-12-11 PM 12:19)
늘 기도하는 동생
함께해서 기쁘고 감사하네....
주의 은총이 항상 가정과 하집사 사업장에 함께하길,,,,
박명숙  (2014-12-11 PM 03:55)
얼마나감사한지~
말로는일일히다설명할순없지만 수많은하나님의자녀를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는모습에 언제나 감동이고 나의 믿음생활의
멘토가되어주니 얼마나감사하고 모범이되는지 ~
하나님께서함께하심에
충만한 은혜와복을주실꺼라믿고
갱미야!  내곁에있어줘서정말고마워~^^
사랑한다!!♥♥♥
박명숙  (2014-12-11 PM 03:57)
갱미야!내곁에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김운규  (2014-12-12 PM 12:22)
멋쟁이 경미집사. 아니 지수맘 이라는 말이 더 친근한데.
쉽지 않은 네 자녀의 양육과 하나님과의 교제가 최우선인 경미집사의 모습에 늘 감동받고 있네요.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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