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목녀 홍선단입니다.
감사릴레이를 넘겨 받고 24시간이 지나버렸네요.
먼저 항상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멋진 작품으로 나를 만져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 의자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내 힘으로나 내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일상에서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어려움과 아픔도 있었지만 그 모든 일들이 주의 계획안에서 또한 쓰임받게 하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남편으로 아빠로 목자로 또한 회사 오너로 묵묵히 기도하며 감당해나가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예쁜 딸들이 주안에서 말씀안에 자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만남을 주셔서 목장을 통하여 믿음의 지체로서 서로를 섬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를 주셔서 유년부교사로서 또다른 지체의 사역을 감당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다음 감사를 목장의 큰 언니로 항상 웃음주는 박명숙 집사님께 넘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