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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207
작성자
  권창형  Mail to 권창형
Date : 2014.12.11 09:58, View : 2161 
안녕하세요? 임영만 목원님의 뒤이은 감사릴레이 주자 권창형입니다
올 한해는 저한테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1,둘째 수환이가 해병대를 건강하게 제대하고 덤으로 아주 어른스러워 져서
  돌아왔습니다. 
  복학 하기전에 자기 등록금 번다고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입대전에는 집사람속을 무던히 썩히던 녀석이었는데 모든게 주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2,첫째 수민이 오목가슴 수술을 통하여 향후 있을 불편을 제거하게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해서 별 걱정 않고 군대를 보냈는데 군에서 훈련
  받을때부터 불편 했나봅니다.
  최근에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가보니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지난번 제가 한국에 갔을때 수술을 하고 이제는 거의 회복한 상태입니다.
  수술을 기회로 정말 오랜만에 큰아들과 많은시간을 같이 보내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법 큰비용의 수술비도 제가 생각치 못한 방법으로 마련해 주셨습니다.
3.가장 큰 감사는 제가 요즘 누리는 평안입니다.
  말씀 읽고 기도와 예배의 자리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한것 뿐인데 언제부턴가
  염려와 근심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시고 있다는걸 기도를 통해 알게 해주셨습니다.
  감사를 모르고 살았던 제게 감사가 넘치게 부어 주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다음 감사 릴레이 주자는 모로코 목장 조순이 목원님입니다.
박근효  (2014-12-11 PM 10:29)
목장에 처음 Vip 로 오셨서 한동안은 본인밖에 모르는
행동을 서씀치않으셨는데 지금은 베풀려고 하시고 섬길려고 하심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변화되었음을 볼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새벽기도 자리를 항상 지키시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게하실뿐 아니라
하나님께 감동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기도하는 동력자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김현주  (2014-12-11 PM 10:37)
한결같은 권목원님~
주님께로 한걸음 다가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를 나눌수있는 자녀로 거듭나게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5년은 더욱 많은 감사를 고백할수있는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조수니  (2014-12-11 PM 11:38)
빙그레   웃으시며  항상 저의 궁금증을
최대한  말씀을 적용해서  채워주시는
권목원님  닮고 싶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2015 년도  목장에서 권목원님의  기쁨의 간증이 차고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
진선희  (2014-12-12 AM 07:40)
목원님! 축복합니다!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예배의,자리를 그저 지켰을 뿐인데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이 깃들고 염려 근심이 살아 지셨다는 고백에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것은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돕는 마음이라 하죠!
목원님은 하나님 마음에 가까운 사람 같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위로 하시고 마음이  상한자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 같은 모습으로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려 노력하시고 최선을 다
하시는 목원님을 뵈면서 많은 도전과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 합니다!  두 아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아버지의 모습 존경합니다!
윤지영  (2014-12-12 AM 10:50)
항상 믿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가일층 발전된 모습 내년에도 보여주시리라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장영범  (2014-12-12 AM 11:11)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청양한인교회와 모로코 목장을 통하 배워가게하신것은 권창형목원의 축복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새벽을 깨워 하나님과 같은 호흡을 하고 그리스도의 도를 닮아 신실하게 살아가려 애쓰는 그 믿음이 천대까지 이르리라 말씀하시잔아요. 두 아들 장성하여 제 앞길 자립하여 찾아가니 천군만나로 지켜주실 하나님이 늘 동행하실것임을 소망합니다.
전윤택  (2014-12-12 AM 11:20)
권목원님을 보면서 제가 권목원님같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될수있을까하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저 비슷하게라도 쫒아가려고 합니다
2015년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영섭  (2014-12-12 AM 11:33)
내일일은 주께 맡기고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수 믿고 주님의 자녀가 되어서 예수님 닮아가는 삶이 참으로 귀하게 느껴집니다
임영만  (2014-12-12 PM 04:25)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맡은 바 책임을 묵묵히 잘 감당하시며 잘 하실려고 애쓰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변화되는 모습에 저 또한 기쁘고 보기에 좋습니다.
2015년에도 믿음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 풍성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김상덕  (2014-12-13 PM 02:11)
늘 새벽을 깨워 기도하시는 목원님을 볼 때마다 나중된 자의 먼저 됨을 통해 도전받게됩니다.
간증을 통해서도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있는데 그때의 자녀가 건강하게 제대를 했다니 감사하네요.
평안의 감사를 통해 이제는 섬김의 기쁨도 누리고 계시니 곁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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