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16분)
안녕하세요.
키르키즈스탄 목장 목원 윤세연 입니다.
수업이 가장 많은 토요일!!...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를 마무리 할 무렵에 온 카톡~~
저는 예감합니다. ~~ㅋㅋ
드뎌!!... 나에게 올 것이 왔구나~~~ ㅎ ㅎ
식사하셨나요?.. 첫 인사로 백승용 형제님께서 다음 감사 바톤을 저에게 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준비하셨다가 교회 갔다 올리시면 될것 같네요~~~~ 라며 세심한 배려에 또 감사합니다.
교회 홈피를 통해서 감사 내용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를 뒤 돌아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그리고 저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감사의 제목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첫번째 :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사는 클레이 교육센터를 가맹하게 하시고 확장 이전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집에서 2년 동안 해 오던 학원을 분리하게 하시고 성인반과 많은 아이들로
채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두번째 : 세겹줄 특새때 목자님과 남편과 함께 기도짝으로 붙여주시고 끝까지 완주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학원 가맹을 위해서 특새때 3가지의 기도 제목들도 다 응답 받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세번째 : 확신의 삶 공부를 목자님 부부와 저희 부부와 함께 삶 공부를 함께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사랑과 믿음이 신실하신 좋은 목자 목녀님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주시고 또 감사릴레이를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네번째 : 자상한 남편과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중국에서 믿음생활 할수 있도록 좋은 교회 만나게
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연약한 체력에 부족한 것 많은 저를 이해해 주고 도와주는 남편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원준,민준이가 믿음안에서 바르고 예쁘게 건강하게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다섯번째 : 올 한해 유년부 교사로 헌신 할수있도록 마음주시고 섬김의 자리에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작년 송구영신때 받은 약속의 말씀 : "너희가 기도 할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 라" 마태 21:22 말씀이 항상 떠올라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저를 아시고 먼저 기도로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와 저희 가정을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며 올 한해도 풍성한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이 모든것 삶을 통해서 감사의 고백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이어 키탄의 다음 감사 릴레이 주자는 이동진 형제님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