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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39
작성자
  윤세연  Mail to 윤세연
Date : 2014.11.30 11:28, View : 1779 

(15시간 16분)

안녕하세요.
키르키즈스탄 목장 목원 윤세연 입니다.

수업이 가장 많은 토요일!!...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를 마무리 할 무렵에 온 카톡~~
저는 예감합니다. ~~ㅋㅋ
드뎌!!... 나에게 올 것이 왔구나~~~ ㅎ ㅎ

식사하셨나요?.. 첫 인사로 백승용 형제님께서 다음 감사 바톤을 저에게 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준비하셨다가 교회 갔다 올리시면 될것 같네요~~~~ 라며 세심한 배려에 또 감사합니다.
교회 홈피를 통해서 감사 내용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를 뒤 돌아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그리고 저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감사의 제목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첫번째 :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사는 클레이 교육센터를 가맹하게 하시고 확장 이전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집에서 2년 동안 해 오던 학원을 분리하게 하시고 성인반과 많은 아이들로
                 채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두번째 : 세겹줄 특새때  목자님과 남편과 함께 기도짝으로 붙여주시고 끝까지 완주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학원 가맹을 위해서 특새때 3가지의 기도 제목들도 다 응답 받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세번째  : 확신의 삶 공부를 목자님 부부와 저희 부부와 함께 삶 공부를 함께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사랑과 믿음이 신실하신 좋은 목자 목녀님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주시고 또  감사릴레이를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네번째  : 자상한 남편과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중국에서  믿음생활 할수 있도록 좋은 교회 만나게
                  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연약한 체력에 부족한 것 많은 저를 이해해 주고 도와주는 남편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원준,민준이가 믿음안에서 바르고 예쁘게 건강하게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다섯번째  : 올 한해 유년부 교사로 헌신 할수있도록 마음주시고 섬김의 자리에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작년 송구영신때 받은 약속의 말씀 : "너희가 기도 할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   라" 마태 21:22 말씀이 항상 떠올라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저를 아시고  먼저 기도로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와 저희 가정을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며 올 한해도 풍성한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이 모든것 삶을 통해서 감사의 고백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이어 키탄의 다음 감사 릴레이 주자는 이동진 형제님 입니다. ^ ^

문현규  (2014-12-01 AM 10:10)
감사 릴레이가 주일에 걸렸다고 하면서 엄살을 피우신것은 정녕 연극이였단 말입니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감사릴레이를 보면서 참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나를 잘하면 열을 잘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무엇이든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기도제목들로 인해 내년에는 더 풍성한 은혜들로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윤향숙  (2014-12-01 AM 11:26)
쌤의 감사들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귀한 달란트와 하나님을 향한 귀한 믿음이 멋지고 또 유년부에서 예쁘게 기도하는 모습을 가끔보는데.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앞으로도 귀한 가정과 사업장과 섬김에 자리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정영섭  (2014-12-01 PM 12:30)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진것을 봅니다.
기도의 열매가 풍성해서 감사하네요
황미아  (2014-12-01 PM 03:06)
세연이처럼 아기자기 예쁘게 믿음도 삶도 또 자기 일도 해나가는 그모습이
흐믓한 미소를 짓게하네^^
언제나 그렇게 예쁜 삶 꾸려나갈길~~
사랑하고 축복해요~~
이소윤  (2014-12-04 PM 09:33)
울  목장의  재간둥이~~~이면서  살림까지  잘하는  만능목원!!
집사님을  보면  어쩜  이렇게  솜씨가  좋을까  살짝  부럽기도  하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목장에서 유년부에서  늘  쓰임받는  집사님이  되시길  바라며...사랑하고  축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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