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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42
작성자
  이영우  Mail to 이영우
Date : 2014.12.01 04:26, View : 1851 

(3시간)

권사님 감사 릴레이 받으세요~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런 하지은 집사님이 바톤을 넘겨주는 소식이었습니다.
세미나 간식이 생각나면서 그때의 모습이 영화에 장면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니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 입가에 미소가 머물게 합니다.

어떤 감사를 올릴까 생각하니 제 중국 생활에서 가장 감사했던 일들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첫번째로 만남은 여러가지 만남이 있지만 믿음의 사람들한테는 교회를 만나고 목회자의 만남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만남중에서 청양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모든 일에 성실하신 목사님!!!
올봄에 경건의 삶을 하고 삶공부를 하면서 언제나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저는 목사님을 한발 가까이에서
뵐 때 저도 모르게 목사님께 고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주님께 순수하신 모습, 겸손하신 모습, 오로지 주님만 향하신 모습을 보게 될 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묵묵히 조용히 모든일을 세워가시는 사모님~~
시범목장을 목사님댁에서 하실때 사모님을 가까이 뵐 수 있었고 정성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에서 사모님의
헌신과 수고가 아름다웠고 교회에서 어느때는 설거지 하시는 모습으로 섬기실 때 성도로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교회안에서 여러 모양의 만남!
 이 아름다운 만남이 있기에 주님안에서 더욱 감사하고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VIP들의 만남입니다.
지금은 비록 연약해도 언젠가는 주님의 그 사랑을 알아가고 주님의 자녀로 세워지는 모습을 가슴으로
그려가며 감사하게 됩니다.  전도에 대한 부담이 언제나 가슴 한 구석에 부담으로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쉽사리 전도하지 못했던 저에게 목장 식구들과 한마음이 되어 섬기며 기다리게 하시니 이또한 감사입니다.
한 영혼이 바로 설 때 기뻐하시는 주님 한 영혼을 찾아 헤매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하시어 갈급한
심정으로 품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셋째로 목장 목원들과의 만남입니다.
너무나 귀하고 귀한 분들! 주님의 이름 안에서 단하나 목자라는 이름만으로 목자님, 목자님하면서 무슨
말을 하든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순종으로 함께하는 겸손한 목장 식구들~~
든든한 울타리처럼 목장 안을 가득 채우며 힘을 주는 듬직한 남자 목원들~~
연약한 저에게 모든 일에 배려와 격려로 위로하고 힘을 주는 언니 같은 목원,
동역자로서 목장 안의 모든 일을 같이 나누고 목장에 버팀목이 되는 든든한 목원,
무슨일이든 NO를 모르고 YES! 하면서 넘치는 에너지로 목장안에 행복과 웃음을 가득 채우는 목원,
조카들 같이 사랑스럽고 예쁜 목장 식구들~
사랑하는 목장 식구들이 함께 하기에 영혼 구원하는 이 귀한 일에 오늘도 이 사명 다 할수있도록 복된
만남이 주님안에서 영광으로 올려지기를 소망하며 감사합니다.

이 감사릴레이 다음 주자로 비슈케크목장에 똑부러진 장윤정목원에게 넘깁니다~~

이미양  (2014-12-01 PM 07:12)
교회와 목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신 보다 목원을 챙기시는 목자님을 볼때 한송이 꽃보다 아름 다우십니다
추운 겨울이 찾아왔음에도 춥지 않은 것은 목장 식구들의 따뜻함 때문이겠죠~
화욜엔 말씀의삶 금욜엔 목장 모임 으로
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히 그지리에서 응 원 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자님!!~~~
안정희  (2014-12-01 PM 09:41)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 목자님~~~
저또한 목자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이자리에 내가 있을까  생각하며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철없는 저를 항상 친정엄마같이 보듬어주시고 언제어디서든 내얘기 들어주시고 늘 기도해주시는 울 목자님 아프지마시고 늘 저희 옆에계셔주시기를  염치없이 기도합니다 목자님 사랑해요
정영섭  (2014-12-01 PM 10:32)
Three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부족한 저희 부부를 사랑으로 봐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대하시는 것 만큼 날마다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박수연  (2014-12-02 AM 07:26)
예쁘다!라고 제가 이야기하믄 참 버릇없지만 권사님 뵐때마다
목소리도, 눈빛도, 말씀도, 마음도, 삶도 참 고우시고 예쁘시다는~
저를 권사님의 만남안에 있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장윤정  (2014-12-02 PM 05:31)
목자님 저도 목자님과 함께 하는 목장생활이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눈빛으로 목원들을 바라보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습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목자님에 계셔서 이곳 생활이 그리 어렵지 많은 않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희 목원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희도 사랑해요~~~~~~
김명자  (2014-12-08 PM 07:54)
얼굴에 온유함이 철철 넘치시는 목자님~!!!
말씀도 조용조용 나긋나긋 어쩜그러신지.
저도 좀 배우고 싶어요.
그런데 아마 속이 터져서 배우지도 못할 듯해요. ㅎㅎ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그런모습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좋은 향기를 내고 계시는가 봅니다.
2015년 더 큰 은혜가 넘치시길 빕니다.
이해금  (2014-12-08 PM 09:54)
권사님의 기도가 그립고 권사님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날로날로 부흥하는 비슈케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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