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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50
작성자
  박은희 
Date : 2014.12.02 10:40, View : 1939 
    (23시간)
 
안녕하세요.저는 몽골 목장의 박은희입니다.
우선 감사릴레이를 통해 감사나눔을 할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제 쌍둥이딸들이 유치원에서 봄에 씨앗을 뿌려 심었던 배추를 수확해왔습니다.
너무 밝은 표정으로 "엄마 우리 같이 이걸로 김치 담궈요 ."하는데 차마 거절을 할수없어 아이들과 처음으로 김치를 담궈봤습니다.아이들이 직접 배추에 양념도 버무리고 그래서인지?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엄마 우리 이거 목장에 가져가요. 이렇게 맛있는걸 우리만 먹을순 없죠."하는거예요.아이들의 삶에선 목장식구들은 이미 가족이상인것같습니다.청양한인교회를 통해 영적인 가족을 만날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 목자 목녀님 항상 그 자리를 지켜주심도 감사합니다.

매주의 감사나눔을 통해 감사가 익숙해져 감사란 단어가 생활속에서도 차고 넘치기를 소망하며 감사나눔 바통을 어머니의 삶 전윤경집사님께 넘기겠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장영범  (2014-12-02 PM 11:11)
드뎌 바통을 완성하셨군요.  감사릴레이 동참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하은.예은이는 목장 천재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때도 얼마나 목장 사랑이 큰지 목자 기쁨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영리하고 창의적이고 거침이 없는것이 영특한 아이들입니다. 목장 살림 잘 꾸려줘서 감사합니다
남편에 대한 끝없는 신뢰와 기다림도 너무 칭찬받을만 하구요. 목장에 큰 도움으로 자리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장영범  (2014-12-03 AM 09:21)
중간휴게소에 실린 퀴즈의 정답입니다
노인이 한손에 휴지를 움켜쥐며  말을합니다. 보면 모르시나 W.C 야. 변소간!
나 지금 급하니 자리좀 피켜주시게나 ?   즉 화장실 이였답니다   多不有時 (W.C) !!!
김기룡  (2014-12-03 AM 09:43)
아이들이 목장에 와서 보고 듣고 한다는 사실을 글을 통해 발견하면서
목장에 오는 아이들에게 좀더 관심갖고
사랑해 주어야 겠구나 생각케 하는 감사의 글 감사합니다.
김영기  (2014-12-03 PM 04:38)
어머~~이게 누구셔? 박집사님!  
항상 미소로 인사주시며 반겨 주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모습 만큼이나 섬김또한 으뜸이기에 아이들이 잘 보고 배우는 것 같네요!
내년에도 사업장과 가정과 자녀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2-03 PM 05:56)
사랑하는 아이들을 통해서 목장식구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목장은 영적 가족입니다.
나눔과 교제의 풍성함이 매주마다 차고 넘치길 기대합니다
박율리  (2014-12-04 AM 11:09)
우리 몽골 살림꾼~~~ 막내지만 막내같지않은 성숙함으로 언니들을 부끄럽게 하는 집사님^^
목장안에서 더욱 깊은 교제를 꿈꾸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경희  (2014-12-05 AM 09:15)
쌍둥이 엄마라고 하면 다아는 엄마,
딸아이들이 너무 밝아서 힘들다 하면서도 아이들 때문에 감사를 만들어 가는 엄마,
말씀을 통해서 가정을 예쁘게 만들어 가는 예쁜 엄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정옥  (2014-12-05 PM 12:49)
은희씨는 제가 청도 와서 가장 처음 알게 된 사람이지만 정말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처럼 너무 무 친근하고 따뜻해요. 알면 알수록 더욱 진국인 쌍둥맘 넘~넘~ 사랑해요~~~
조은영  (2014-12-05 PM 06:52)
막내동생 은희..
목장을 통하여 만나 어느새 식구가 되어서 굳은일도 기쁨일도 함께하게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해.
언제나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길 기도해~~~
姜東辰  (2014-12-07 AM 07:55)
늘 한결같은 목장섬김의 진정한 본이시죠! 음식섬김 , 차량봉사, 목장사역봉사
를 통해서 많은 배움을 받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윤신  (2014-12-08 AM 01:22)
"목녀님! 제가 할께요."  라며
항상 부족한 목녀를 섬기려는 맘 고맙고 감사해요.
어리지만 자녀들을 지혜롭게 양육하고 남편 위할줄 아는 우리 목장 막내 화이팅!
사라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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