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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51
작성자
  장상영  Mail to 장상영
Date : 2014.12.03 10:40, View : 2049 

(19시간:20분)

안녕하세요. 저는 키르키즈스탄 목원 장상영입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이멜을 작성중에 컴퓨터아래에서 카톡이 반짝입니다.
목자님께서 친절히 저에게 다음 릴레이 주자가 되었노라고 알려 주십니다.
우선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정헌화 자매님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릴레이?
한해동안 감사한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뜨올려 보며 잊고 있던 하나님께서
저에게 부어주신 은혜를 생각봅니다.
생명의 삶을 끝으로 다른 삶 공부는 안할줄 알았는데, 목자목녀님과 께서
저희 부부와 “확신의 삶” 공부를 함께하여 주시고 귀한시간 말씀으로 물질로
섬겨주셔서 감사하며 알차게 숙제 못한 죄송한 마음 이자릴 빌어 고백할수 있어
목자목녀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준비되는 특새, 그 특새때는 다부진 마음으로 결석하지 아니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새 잊어버리는 믿음...
아내의 믿음 만큼이나 같이 하나님앞에 나아가지 못하는 저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러운
마음 느끼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장을 열수있게 도와줄수 있어 그것 또한 감사하며,
엄마가 바쁨을 이해하며 스스로 챙기고 학습하며 추운데 방과후 수업도 혼자서 다니는
우리 두아들에게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청양한인교회를 섬기면서 배우기 시작한 색소폰으로 가끔씩 서는 무대,
형제자매님께서 부족한 색소폰소리에도 박수받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동호회회원님과
함께 은혜받고 다시 도전할수 있고 하나님 앞에 올려드릴수 있음에 더욱 감사합니다.
색소폰소리는 제가 만들어 가는 달란트가 되길 소원해 봅니다.


이것말고도 생각의 방향을 바꾸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 많은지요...
이 릴레이를 통하여 잊고지내던 “범사에 감사”하자고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음 감사릴레이는 시리아 목장 목원 김만영 형제님께 넘겨 드립니다.~

문현규  (2014-12-03 PM 12:00)
무엇이든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에 범사에 감사하자는 다짐을 통해 저도 같이 동참해야 함을 느낍니다.
여러가지 분주한 삶속에서도 목장으로 하나가 되어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목장 초창기때 목자를 배려하기 위해서(목장에 남자가 저 밖에 없어서) 열심히 참석해 준 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했구요...
또한 목자가 말하는 것은 어떤일이든지 순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도에도 목장을 통해 더 많은 나눔과 교제가 있길 기도합니다.
저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백승용  (2014-12-03 PM 12:23)
교회홈피에서 장상영형제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목장에서 자주 못보는 대신 이렇게라도 글을 보게 되니 반갑고 감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목장참여에 대해 지적질 하는 중임....  --;)
목장에 동갑이 많다고 해서 기대가 많았었는데.. 항상 두마리(?)의 소만 보이고 한마리(?)는 안보여요..
우리 15년엔 '쓰리소'가 되어 재밌는 목장으로 이끌어 봐요 ^^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목장홈피에 말씀요약을 올렸는데,  이전에 장상영형제님 글이 많이 있더라구요
열심히 참여하신 흔적이 많던데.. 글도 논리정연하게 잘 쓰셨구요.. 올해는 저조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게 다 목자님의 정성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우리 목자님 혼내러 갈까요? 삼겹살집에서...  어때요?
장영범  (2014-12-03 PM 02:03)
세월이 참 많이 흘러 주안에서 잘 정착해가는 모습을 보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연 인정하게됩니다.
형제님을 보면 더욱 그러하구요.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지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실천하는 그리고 목장에도 좀더 열심하는 목원되시기를 응원합니다.
김영기  (2014-12-03 PM 04:25)
우리 색소폰 동호회 총무님으로 섬겨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특별히 형제님의 아름다운 연주에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뭐든 했다하면 잘하는 그 깔끔한 추진력! 또한 도전 받고 있어요~~
목장 가운데 또한 교회 가운데 형제님의 섬김이 기대됩니다!
범사에 감사로 내년도에도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정영섭  (2014-12-03 PM 05:54)
목자님의 헌신으로 확신의 삶 과정을 잘 마치게 하시네요
귀한 섬김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내재하시는 그리스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 하십니다.
강수종  (2014-12-03 PM 08:25)
장상영 총무님 색소폰에서는 장총무님으로 통하죠 ㅎㅎ
색소폰 처음부터 같이했는데 너무 열심히 섬겨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꾸준히 하는 모습과 뛰어난 실력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확신의 삶 공부도 하시고 다방면으로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키르키즈 목장의 다음타자가 아닌가 기대를 가져봅니다
김상덕  (2014-12-04 AM 11:00)
원준이 민준이 아빠로 더 기억되고 있는 형제님의 글에 댓글을 다니 기분이 마구 좋아지는데요.
교회와 목장, 색소폰 동호회를 통해 하나님의 기쁘신 자녀로 멋지게 세워지길 소망하고
더불어 울 목장의 주vip와 동호회의 인배회원님을 잘 돌봐주시기 특별 부탁합니다요~~~
이소윤  (2014-12-04 PM 10:05)
확신의  삶을  같이하며  참 좋았어요^^
두  부부의  마음도  알게되구  더욱  깊이있게  나눌 수 있어서  넘  행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어요^^
담에  또  한번  하고  싶다는...ㅎㅎ
'쓰리소'가  뭉쳐서  큰일한번   냅시다..ㅎㅎ
김만영  (2014-12-04 PM 10:13)
젤로 멋진 나의 친구
늘 감사함으로 섬기는 친구가 있어 난 행복하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구나
은혜받고 성령충만한 삶이 되길
郑載永  (2014-12-05 AM 11:55)
^^ 멋진친구..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멋지게 소화하는 당신은 진정한 주님의 아들입니다.
그 멋진임무 소임 달런트를 이젠..주님의 일로 채워지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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