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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23
작성자
  변현석  Mail to 변현석
Date : 2014.11.29 07:23, View : 1769 
(14시간)

안녕하세요^^  광동목장을 섬기고 있는 변현석목자 입니다.

감사 내용을 다 쓰자면 교회 홈피 용량이 모자랄 것 같아 ^^ 
가장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그래도 또 감사한 내용으로......

제 일 감사는....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입니다.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오랜 세월동안 세상의 온갖 죄악중에 빠져 멸망의 길을
          걷고 있던  나를....   하나님께서는 버리시지도,  포기하시지도 않으시고 다시 살리시기 위하여
          나를 이곳 중국땅으로 보내시고 예비하신 청양한인교회로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처음으로...
          마음으로 존경 할 수 있는 담임목사님을 만나게 하셨고,  또한 나의 삶을 주님의 삶으로 완전히
          바꿔놓으실 김상덕 장로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김상덕 장로님을 통하여 나를 하나하나 변화시켜 주셔서 옛사람을 버리고 새롭게 거듭 날 수
          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제 이 감사는....  목자로 섬길 수 있는 것이 감사입니다.

          많이 부족한 나를 택하여 주셔서 영혼구원의 도구로 삼아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새로운 소망을 품게하심으로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주심에 감사입니다.

제 삼 감사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동역 할 수 있음에 감사입니다.

          목자로 섬기면서 부부가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믿지않는 남편,아내로 인하여 마음 아파하는 성도들이 없도록  청양한인교회의 모든 가정들이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감사릴레이에 동참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치치하얼 목장을 섬기시는 강호곤 목자님께 넘겨드립니다. 
정영섭  (2014-11-29 PM 12:20)
좋은 교회, 좋은 사람 만나게 하신 것이 큰 축복이지요
섬길 수 있는 기회 주심이 큰 감사지요.
섬김을 통해서 선한 열매들이 많이 맺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임애경  (2014-11-30 AM 02:40)
글로는 정말... 표현 잘하시는 목자지만... 제게도 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조금만
나눠주길 바라고요~~  목원들께도 사랑의 표현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한가족인데... 표현이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ㅎㅎ  모두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장영범  (2014-12-01 AM 10:46)
섬김 만큼이나 글도 참 잘쓰시네요.  신앙에 있어 만남은 참 소중한것 같아요.   예수님 만나것. 청양한인교회 만나것. 담임목사님 만난것. 신실한 성도님들 만난것 이모든것이 축복이지요. 목자님 만나것 제게도 기쁨이랍니다.
김상덕  (2014-12-01 PM 06:57)
와우!!! 사랑하는 변목~~~
낯이 뜨거워서리 댓글을 몬달겠네 ㅋㅋㅋ
주님께서 변목을 무지하게 사랑하셔서 이케 만들어 가시나 봅니다.
목장을 섬기면서 기쁘다고 고백하는 그 모습이 정말 귀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늘 주님의 손을 붙들고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매일 새벽에 기도하고 있데이~~~ 변목은 알제 사랑한데이
이민규  (2014-12-01 PM 07:25)
우리 강호곤 목자님에게 넘겨주셔서, 우리 목자님이  너무너무 좋아하시는거 아시죠
더 변목자님을 사랑하신다고요, 다음부터 아는체 하지 마시래요..
저는 아는체 해주세요.. 광동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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