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회를 못다니는건가라는 생각도했지만 현정이어린이집 원장님 김인숙집사님의 초대로 키르키즈스탄목장에 가게되었구
너무 좋은 목자목녀님 목원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딸 현정이 엄마가 일하는동안 아줌마랑 잘 지내줘서 감사합니다
처음 일 시작할 때 매일 울고 엄마 찾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너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사업장에 늘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직원 때문에 힘들어 할때면 좋은 직원을 보내 주시고
중국어를 못하는 저에게 한국어를 잘하는 중국 손님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목자님 목녀님
목장 참석률이 가장 저조한
저를 위해 묵묵히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이어 감사릴레이 하실분은...
백승용형제님입니다
문현규 (2014-11-29 PM 04:46)
바쁜 중에도 1시간 반만에 감사릴레이를 올리시다니...
역시 대단하시네요...
부족한 목자지만 그래도 자기 목장의 목자라고 머리도 공짜로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짧은 시간이지만 새벽마다 기도로 보답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네요.^^
자신의 사업보다는 목장과 교회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셔서, 바쁜 금요일 저녁에도 목장에 나오시고, 주일에는 미용실도 열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수 밖에 없는 사업장인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더 많은 감사거리들이 넘쳐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영섭 (2014-11-29 PM 06:24)
솔직담백한 자매님의 감사 고백을 감사릴레이를 통해서 보게 하시네요
넘 좋은 목장 만나게 하신 것이 주님의 큰 선물인데 좋은 나눔이 있기를 바라고
힘든 사업장에서도 늘 기쁘고 행복한 모습으로 일하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백승용 (2014-11-30 AM 08:33)
자매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감사한 일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방금 감사나눔을 마쳤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목장에서 고향분을 만나게 해주신 것을 빼먹은 것 같네요. 이렇게 알고 지내게 되니 감사합니다. 어제 보니 중국말 잘하는 미국손님이 있던데.. 이것도 감사해야죠 ^^
목장에도 빠지지 않고 자주 오셔서 은혜받기를 소망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소윤 (2014-12-04 PM 09:42)
대단한 스피드^^ 한시간반 만에 뚝딱 감사를 적어내는것을 보고
역시~~~^^대단해요!!
항상 예쁘게 머리를 섬겨주는데도 해준게 없다고 미안해하는
겸손한 문희자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젠 목장에서 자주자주 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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