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분명 이 정은 자매 한테 감사 릴레이를 보냈다고 들어서 한 참 있어야 순서가 돌아 오겠군 하고 내심 방심하고 있었거든요.항상 방심은금물이라는글구를생각하다보니하루중에낮(해)과밤(달,별)을비가왔다거나, 춥다는이유로, 바쁘다는이유로, 하나님이몇일바꿔주신다면이라는생각을하니정신이바짝드네요.
에궁..ㅎㅎ제가 첫 댓글 테이프를 끊게 되었네요
성이 같은 고씨라서 늘 목자님이 고목원님 하면 서로 본인
부르는 줄 알고 목자님을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제 목장에서 부부간에 내려놓음에 대해 나눈것을 하나님
앞에서 내려 놓음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시는 목원님은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며 함께 하시려는 사랑이 있음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우리의 피난처요 장막이 되어 주시는
든든한 백그라운드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하시어 모든 삶이
고백처럼 감사와 기쁨이 더욱 충만하시길..축복합니다~^^
김상덕 (2014-12-01 PM 04:21)
훨친한 키에 환한웃음으로 상대를 편하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목원님
얼마나 가정에 충실한지 아들과 아내를 생각하는 그 마음 씀씀이가
목장안의 남자들의 고개를 떨구게 합니다.
그런 목원님이 있으니 목장을 할때 뿌듯합니다.
일상의 감사가 더욱 넘쳐나기를 응원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정은 (2014-12-01 PM 05:04)
이우와 청도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힘들고 피곤하실텐데 청도에 오시면 빠짐없이 목장에 참석하시고 가족분들을 소중하게 돌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 은혜 많이 많이 받으셔서 사업을 비롯한 모든 하시는 일이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박재홍 (2014-12-01 PM 06:57)
항상 긍정의 생각과 차분하고 예리하게 사업 구상을 하시는
모습으로 기억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또 능력으로 더 많은일 하시고 바쁘게
사업 하시면서도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