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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03
작성자
  박이경  Mail to 박이경
Date : 2014.11.26 10:18, View : 1740 
(23시간 50분)

안녕하세요 라오스목장 박이경 입니다
지난주 목장모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예준엄마가  "집사님..저는 감사릴레이가 오면 집사님 할거예요.." "그려..."  먼 나라 얘기로 생각하고 영혼 없는 대답을 했는데..어제 카톡을 받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감사란.....생활을 주님과 나누는 그 자체 입니다
친구도 별로 없고 교제에 소극적인 저에게는 누군가에게 시시때때로 생활의 고단함을 하소연 하고 기쁨을 나누고 일을 의논하고 섭섭한 자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생활 입니다

1. 작년...아들의 대학 입학후 생활할 주거지가 좀더 안정적 이었으면 좋겠어서 서울에 있는 오래된 집이 팔리기를 기도 했습니다 경제 상황이 안 좋아 거래가 전혀 없다던 부동산 관계자의 말과는 상관없이 적절한 시기에 임자가 나타나 일사천리 일이 진행되게 해 주셨습니다.

2. 내년이면 딸도 대학에 입학을 하고 새생활을 해야 하는데 어머니와 함께 아이들이 생활 할 수있는 환경을 주세요 라고 기도 했는데 이 또한 이루어 주셨습니다

3. 아들과 딸의 건강과 학업의 결과를 원하는 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항상 기도제목을 주시고 기도 하게 하시고 그것을 또한 이루어 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감사릴레이 다음 주자로 라오스목장의 간판 미녀 이현숙 목원을 추천 합니다..ㅉㅉㅉㅉ
박이경  (2014-11-26 PM 10:20)
마감 10분전 이네여....기록하라고 되어있던데 깜빡 했습니다
고애자  (2014-11-26 PM 11:20)
생활을 주님과 나누는 그 자체..주님과의 교제..ㅎㅎ
역시나 집사님~~언제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장에 두번째 갔을때 집사님이 계셔서 놀라고 넘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제맘이 참 기뻤어요..집사님 계셔서..ㅎㅎ
언제나 주님의  살아 계심이 집사님께 흘러 나오는거 같아요
사랑합니다~ㅎㅎ아실런지..
양화진  (2014-11-26 PM 11:52)
역시 온라인상의 집사님은 담백하고 명료하셔...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은  얼마나 분위기메이커고  친구같고 재미나고
아시는것도 많아서 귀가 솔깃!! 한 센스쟁이 집사님이신데~^^
집사님...저도 집사님 마이~~사랑하는거 아시죠??^^
우리 집사님 늘 화이팅하시고 저 있잖아요 저!!ㅎㅎ
집사님이 있어 목장이 더 즐겁답니다~~^&^
감사해요 집사님~~~
이현숙  (2014-11-27 AM 01:02)
집사님 덕분에 감사매 빨리 쓸수있어서 감사해요^^ 장로님이 하나님은 집사님을 너무 사랑하시나봐~
기도 제목 족족 들어주시니... 라고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진짜루 그런시는것 같아요 ~~
앞으로의  기도제목들도  모두 이루워지길 기도해요~~~
정영섭  (2014-11-27 AM 11:45)
주께서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들을 가장 적절한 때에 풍성하게 채워주셨네요
그 신실하신 주님이 늘 곁에 함께 계시네요.
날마다 의지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김광수  (2014-11-27 AM 11:53)
주님과의 교제를 생활과 함께 나누신다니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욱 마~니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셔서 자녀들 앞길과 사업장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기도할 께요.
박재홍  (2014-11-27 PM 01:03)
기도의 응답이 빨리  이루어짐음 하나님이 집사님을
겁나많이 사랑 한가봐요!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시나 봅니다.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시는 기쁨속에서
형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이인배  (2014-11-27 PM 01:52)
매사가 분명하고 똑소리나는 목원님~~
목장에서도 항상 설겆이 마무리까지 챙겨 주시고..
조용한 가운데 살뜰히 살피어 부족한 곳을  채워 주는 지혜가
있어 우리 목장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모든 일에 주님에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김윤신  (2014-11-28 AM 12:36)
민우, 민경이 정말 잘 키웠네요. 대학 생활도 잘할거예요.
엄마가 이렇게 씩씩한데..  보고 싶네요. 민우.
우리 아이들 다 보내고 나면 가끔 울 집에 와서 차한잔하면서 아이들 위한 기도 제목 나눕시다.
김상덕  (2014-11-29 AM 10:34)
겸손을 뛰어넘는 기도응답을 해 주시는 울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걸까를
고민하고 기대하며 계속해서 푸시푸시의 사명(?) 불러 일으켜 주시는 목원님으로
요즘 목자하기 정말 즐겁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내가 무엇으로 감사를 올려
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실천할 때가 바로 이때 지금입니다. 기대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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