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
            
     안녕하세요  파푸아뉴기니  강봉효목녀입니다
     제 삶자체가 감사인데  지면상 다 늘어놀려면  ㅎㅎㅎ

     첫번째는  기도하는 사람이 된 목자 남편으로 인해 감사
    목자이전엔 꿈만 꿨었는데     나눔이나  마무리 기도가  점점
    은혜스럽게 변하여지네요       목장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은택

    두번째는 딸래미 진    다른사람으로부터  아들형제 여럿있는것 같다는
     털털한 성격에다  모든 생각이 하나님으로 향하여있는    사리분별 상황판단
     확실한   그래서  엄마를 얼르며 달래며 똑소리 나는 조언자로 믿음좋은 딸로
     다 자라난 우리딸 진    그 멀리 떨어진 곳에서 조금의 구김도 없이 홀로 공부하고있는 대견한 딸로 인해 
     감사입니다  
     
      목원과 다른 감사는 목자 몫으로   
      바톤을 받으라  했더니 부부간에 넘기는게 어딨냐고  들어가서 봐바라 했는데
      보니 없네요   하지만  우리는 있습니다   석목자님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