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21분)
안녕하세요 파프아뉴기니 석광열입니다
다른 목원한테 넘기라고 했는데 !!!
결국은 저한테 돌아왔네요 ( 말을 왜 !!! 안듣는지 ? )
그런데 지면을 통해서 감사를 하면 더 많은 감사가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니 감사를 드립니다
첫번째 감사
항상 무슨일을 하면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잘 하면 말을 안하고
다른 사람이 보면 마치 적과의 동침을 하는 그런 사이인지 ?
그런데 내가 가는길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면 한마디 합니다
나는 천국에서 살건데 너는 지옥에서 살래 ?
천국에서도 같이 살고 싶은데 !!!
저 한테 이렇케 말을 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
그 사람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째 감사
목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목장을 할때면 항상 반찬을 한가지씩 해오고
상위에 어떻케 놓아야할지 푸짐한 반찬들 ......
하나의 목적을 같이 공유를 한다는것이 힘든것인데
같이 걱정을 해주고 중보의 기도가 있고
응답이 있을때는 같이 기뻐하고
그래서 우리 목장에도 VIP를 안음을 감사를 드립니다
세번째 감사
올 한해 회사를 지켜주신것 감사
회사가 규모도 작고 매출도 별로 없지만
항상 자금에 궁핍하지만
그래도 딸의 학비를 보내줄수있게 하시고
공인들 불만없이 일 잘해주는것 감사를 드립니다
네번째 감사
이렇케 감사를 할수있게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은혜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목장에서 보이지않케 든든한 기둥이 되고
범사에 감사를 가장 많이 느끼는 김용수 목원에게 바톤을 넘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