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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15 김진
작성자
  윤기윤  Mail to 윤기윤
Date : 2014.11.28 11:34, View : 1859 
(25시간 38분)

남편으로부터 바톤을 받기전에는 감사한 것이 많아서 쉽게 쓰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받고보니 쉽지가 않네요.~~~~ㅎㅎ 하여튼 모든게 감사한데요 생각나는것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저에게 감사바톤을 넘겨주신 목자님께 감사합니다.

1.기도가 회복되게하시고 목녀로서 재헌신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2.지혜가 청양일중에 입학하게 하시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게하시니 감사합니디.
3.남편이 반찬관련일을 하게되서 반찬걱정이 덜어지고 아이들 도시락 싸는 것이 수월해지고 풍성한 먹을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4.남편에게 좋은 사업 파트너를 붙여주셔서 일하게 하시고 많은 운전중에도 사고없도록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5.겨울마다 추워서 힘들었는데 창더쥐로 이사온후로 따뜻한 집에서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바톤을 신연희집사님께로 넘김니다.
정영섭  (2014-11-28 AM 11:52)
글을 쓴다는 것이 생각보단 쉽지 않을 수 있지요
생각은 많은데 막상 쓰려고 하면 도통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남감할때도 있는 법입니다
조목조목 감사를 잘 정리하게 하셨습니다.
돌아보면 목녀님의 가정에 감사가 아닌 게 하나도 없는것을 발견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김기룡  (2014-11-28 PM 12:07)
우연히 교회식당 자리에서 옆에 앉았던 분,
뭔가 달라 보여 인사를 나누었는데 역시 직분이 목녀였던 목녀님,
짧은 감사의 글 속에 감사하며 살고자 모습이 가득하네요.
김상덕  (2014-11-29 AM 09:54)
와우!!! 여러가지 감사의 내용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귀한 자녀들로 인해 감사하실만 합니다. 모든 부모들의 부러움입니다.
목자님의 사업이 이렇게 가정에서도 유용하다니 목녀님은 정말 좋으시겠네요.
조별 모임에서도 늘 겸손함으로 삶을 나눠누시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목장과 가정과 자녀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복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연선  (2014-11-29 PM 05:51)
요즘 목녀님을 보고 제가 많은것을 얻고 있는거 아시죠?ㅎㅎ
하나님께서 기도하기만을 기다리셨다가 기도시작부터 많은선물을 마구마구 부어주시는걸 보면서 하나님이 하신일을 간접체험하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ㅎㅎ   목녀님 덕분에 제가 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목녀님~~ 그리고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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