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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16
작성자
  남기우  Mail to 남기우
Date : 2014.11.28 11:48, View : 1873 

 안녕 하세요  저는 일본목장 목원 남기우 입니다   저도 감사 릴레이에  글을 올리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첫번째  감사는요   올해 여름에 아들  민혁이가  ( 중 2 입니다)  학교에서  볼거리 전염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이틀 지나면서 목이많이 부어서  목기도  확장 수술을 해야할지 모른다고

 한국에서 아내한데 연락이 왔습니다   사진보고 너무 놀라서  회사에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앞이 깜깜

 했어요  더욱이 저는 중국에 있고  가족들은 한국에 있으니 더욱 불안하고 초초 했습니다  저는 이당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을 햇어요  하나님  어린아들 에게  수술까지는 하지않게 해달라고 열심히 눈물

 흘리면서  기도을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한국으로 출국하여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후 아들을 보니

 목이많이 나아졌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수술 까지는 안해도 될것 같다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이순간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하면서  감사에 기도을 올렸습니다  제가 기도 한것이

 하나님 께서 응답을 하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2일간 병원에서 늦긴것이 있습니다

나이관계 없이  환자들이 너무 많은것을 보고  저는 또한번 감사 했습니다  저을 포함 가족들  목장가족들

까지 건강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또한번 감사 했습니다

두번째 감사 입니다  저는 일상 생활시 아침 기상과 함게 TV 을 키면서  하루일과을 시작 했습니다

그러던중 올해 교회에서 다니엘 금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니엘 금식을 톻해서 얻은것이 있습니다

 오늘 까지도 여지것 한번도 어김없이  아침에 기상과 함게  성경말씀 읽고요 최소 두장 입니다

기도로 하루일과을 시작 합니다   이변화된 모습은  다니엘 금식을 톻해서  얻은것 입니다

이변화된 삶이 또한 감사 합니다

세번째 감사 입니다  저희 일본 목장은요  올해  목장 목녀님  부재 중에도  목원들 끼리 모여서 매주 금요일

모임에 참석을 하여 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목자 목녀님  세워 주시라고요  그런데 기도을 응답 해주신것

같습니다   새로은 목자님과 목녀님이 오셨어요  이또한 감사 합니다 

다음 감사 릴레이는  일본목장  이혜원 자매 한데로  넘김니다



정영섭  (2014-11-28 AM 11:56)
다니엘 금식기도를 통해서 거룩한 경건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 빠짐없이 실천하게 하셨네요
지키게 하신 경건을 끝까지 잘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김기룡  (2014-11-28 PM 01:52)
가족과 떨어져 가족을 위해 늘 기도하시는 집사님,
아침이면 큐티를 하시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시는 집사님,
목장의 형으로, 오빠로, 신앙의 선배로서 중심이 되어 주신 집사님의 감사가
마음을 너무나 따스하게 하네요.
목장에서 함께 영혼구원사명에 동역할 수 있어 감사드려요.
김상덕  (2014-11-29 AM 09:59)
축구만 잘하시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기도와 말씀 묵상까지도 잘 하시고 계셨네요.
영적 힘이 발끝으로 전달되서 축구를 잘 하시나~~~~~
좋은 목장에서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김정인  (2014-11-29 PM 03:32)
목장에 형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집사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지 몰라요. 설겆이를 이주 연속 김기룡 목자와 하시니 죄송하기도 하구요. 한국에 가족을 두시고 늘 애뜻함으로 기도하시며 이곳에서도 성실히 회사일 하시며 말씀안에 거하시는 집사님, 참 멋찌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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