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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82
작성자
  박우리  Mail to 박우리
Date : 2014.11.21 04:04, View : 1986 

(21시간 13분)

안녕하세요...쿤밍목장 박우리입니다.

글솜씨가 없는 제가 바톤을 받았을때 참 막막했어요.

감사할일은 참 많은것 같은데 글로 표현을 해야하니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

우선 저를 쿤밍목장 목원으로 받아주신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낯가림을 하는지라 교회에 등록이 되었을때 선뜻 목장에 나가질 못했어요.

하지만 한효주집사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덕분에 목장에 나오게 되었고 또 저희 목장식구들이 따뜻하게 저와 민재를 받아주셔서 지금은 너무 편안히 목장 모임을 나가게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저희 쿤밍목장식구들이 다들 가족같고 의지가 되면서 든든하네요.

제가 매일 매일이 똑같다고 불평 아닌 투정을 하지만 되돌아 보니 이런 평안한 생활을 하실수 있게 해주신것을 감사합니다.

민재가 아직 엄마만 찾는 마마보이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는것과 남편 사업도 평탄히 잘 번창하고 있는것에서도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쓰면서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할까 생각하는 동안 전 참 많은걸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저를 건강하게 이자리에 있게 해주신것 또 저에게 늘 사랑과 격려를 주시는 저의 가족과 행복하게 살수있는 삶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다음은 저희 쿤밍목장인 김나리자매님께 넘길께요~!

김기룡  (2014-11-21 PM 05:45)
민재가 마마보이?? 제가 보기엔 민재가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 같은데....
요즈음 민재가 많이 의젓해지고,
머지 않아 엄마를 보호해주는 보디가드가 될 거예요.
남편이 목장과 교회를 나오는 그날까지 민재 엄마와 민재 어린이 화이팅!
박창호  (2014-11-22 AM 09:04)
박우리 자매, 그리고 민재와 목장과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본인이 이야기 안해도 우리 자매 첨 봤을 때 얼굴도 하얗고, 말수도 적어
참으로 한 낯가림하실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자꾸 만남의 횟수가 길어질 수록 처음 본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져 버리고,
이젠 정말 한 가족같은 생각이 들어요..
민재가 엄마만 찾는 마마 보이가 아니라 엄마가 민재만 찾는 민재맘인 것 같은데^^
민재가 튼튼히 잘 자라고, 아빠하는 사업도 잘 되어서
목장과 교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화목한 가정이 되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김정인  (2014-11-22 AM 09:43)
민재엄마~ 교회체육대회 때 처음 봤을때는 정말 낯가림이 많은 분이구나 했어요.근데 목장에 오면서 나눔시간에 솔직하게 이런저런 가족기도제목을 너무 잘 얘기하고 민재도 점점 잘 적응하며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며 목장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민재 아빠도 바쁘지만 가족과 함께 목장에도 나오고 주일연합예배에도 나오셔서 주님안에서 더욱 행복한 가정되길 기도합니다.^^
정영섭  (2014-11-22 AM 10:33)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목장이 있어서 넘 감사하네요
맘을 열고 풍성한 나눔이 되시기를.....
신강식  (2014-11-22 PM 11:48)
쿤밍목장에 같은 가족이 되신 것에 감사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새침해 보였고 다소 곳하고
말수가 적지만 이제는 편안한 가족이 된거 같습니다. 민재도 많이 활발하여 졌고 기도 제목도
너무 또박 또박 잘 표현하고 목장에와서 슈퍼맨 옷을 입고 나는 흉내를 내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서
씩씩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민재 아빠도 빨리 목장의 식구가 되어 함께
교제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순희  (2014-11-23 AM 10:08)
목장소속이 안되어 있다고 지난 체육대회때 한집사님을 따라 쿤밍목장에 왔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쿤밍목장 식구가 되어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하고 있음이 감사하네요.
낮가림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목장에도 빠르게 적응을 잘 해주셔서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목장에 참석하여 나눌수 있음도 감사하고 무엇보다 민재가 하루하루 목장이 어떠한 곳인가를
알아가는 모습 누나 형들의 모습을 따라 감사의 나눔을 잘 하고 있는것 또한 감사하구요.
이제는 민재아빠가 함께 목장안에서 교제하며 믿음이 회복되어 건강한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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