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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83
작성자
  김성래  Mail to 김성래
Date : 2014.11.21 08:35, View : 1735 
(10시간)

사람은 두가지 선택의 길에서  한가지를 택하게 된다.
내가 선택한 길은 과정을 통해 결론이 나오고,결론이 나쁘면 선택하지 않았던 길을 찾을걸 하곤 후회한다.
이 후회를 통해서 내가 발전한다고 생각했다

한마디로 틀렸다.

왜 내가 양자의 길에서 선택해서 시행착오를 범하고 아파하고 후회하며 반성하는지...

그분,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면 불필요한 경험은 필요없는데 말이다.

지난주 두아이의 학비가 3만원정도 오른다는 아주 기분 나뿐 소식을 들었다.
직장으로부터 부푼꿈을 가지고 회사이름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라는 거창한 의미를 가지고
G&B(Grace&Blessing) APPAREL로 일을한지 1년 6개월, 일은 꾸준하다,
그러나 거래처인 일본쪽에서 환율이 나빠서
가격을 계속 깍아 내리는 턱에 이익이 줄어들어서 일을 늘려야 했다.

하지만 간단히 내가 일을 늘리고 싶다고 늘어나는것도 아니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는 회사를 위해  간사하지만,  
기도를 평소보다  시간을 늘리고 교회 찾는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그리고 16일 사모님이 와이프에게 사정상 잠시 쉬고 있던
목장 참여에 대해서도 참여하자고 마음도 먹고...

그렇게 시작한 일주일만에  얼마전 교회 집사님에서 소개 받았던 한국 거래처에서 샘플 요청이 오고 ,
미뤄왔던 한국 사업자 등록증도 쉽게 나왔고 ,은행 LC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바이어에게 베트남 오다건 상담이 들어오고,2월 납기로 생각지도 않은 11/19~21에 주문이 들어와,
아이들 학비가  준비될것같네요!!
정말 난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만 했는데 간단,간단하게 이루어지네요!!
회사이름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라서 그런가요?
믿으니 이루어지고 기대니 어깨를 주시고,
울고 있으니,손을 내밀어주시네요. 감사하게도 말입니다.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일만은 꼭 지키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주일만 지켜도 더 많은것을 바라게 됩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니 바라는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벌써 준비하고 계십니다.
나만 달려가서 대화하면 이루어집니다.

주일  설교때 나온 "아름다운 작품으로 살자" 하나님과 대화하며
내 삶을 작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노현초등부 부장선생님 받아주세요~
이노현  (2014-11-21 PM 11:37)
감사릴레이 저에게 페스를 하셨네요 좀 부담은 되지만 써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묵묵히 항상 제자리에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초등부를 함께 섬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정영섭  (2014-11-22 AM 10:23)
생활속에서 나오는 간증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그렇지요. 주님은 항상 우리 가까이 계시니까요.
김상덕  (2014-11-22 AM 11:23)
변함없이 있어야 할 자리, 지켜야 할 자리에 계신 샘이 멋져보입니다.
이렇게 감사의 고백을 듣게 되니 감탄과 울 하나님께 이뻐함을 받는 샘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주일 뿐 아니라 목장에도 꼭 지키는 모습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조경희  (2014-11-22 AM 11:43)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집사님의 기도와 삶을 통해 많은 간증이 쏟아질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다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멋진 하나님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드릴께요.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장영범  (2014-11-22 PM 10:55)
목장을 다시 찾음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묵묵히 주님의 일 겸손히 하시더니 사업장의 복도 선물로 받으시네요. 나도좀 받았으면 좋겠는데 비결좀 전수해주실 생각 없으신지.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김영기  (2014-11-23 AM 12:08)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G&B! 회사이름 정말 좋네요! ㅎ
이렇게 주님과 함께 축복의 삶을 살아가시는 고백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만족감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목장과 가정과 사업장 가운데
항상 주님의 풍성한 성령의 열매가 넘쳐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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