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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85
작성자
  이인배  Mail to 이인배
Date : 2014.11.22 12:22, View : 1914 

(38시간 23분)

안녕하세요. 라오스목장 목원 이인배 입니다.

무엇이 바쁜지 잊고 있었던 감사릴레이 편지가 잠을 깨우듯 톡톡하고 문을 두드리네요.
말로만 듣고 지났던 감사릴레이 편지가 저에게...
어떻게 써야하는 건지...
당황스러워 저에게 바톤을 넘기신 박성희 집사님에 문의하니...
우리목자님에게 물어 보란다.ㅋㅋ~ㅜ
목자님에게 여쭤보니 태연하게 별게 아니라며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한껏 걱정스럽던 나에 
마음을 달래주어 부담감을 덜고 즐고운 마음으로, 잊고 있었던 감사에 글을 적어 봅니다.
저에게 감사릴레이 바톤을 넘겨 주신 색소폰동호회장님 사랑합니다~

1.나약한 저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하여 주님에 자녀로서 새로 태어나게 하여 
  새로운 삶을 주신 일이 무엇 보다도 행복하고 감사 합니다.

2.무의미한 생활을 하던 저에게 라오스 목장을 만나 목원이 되어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허물없는 삶에 대한 나눔과 격려로서 가족보다 더 훈훈한 정이 흐르고, 또한 풍성한 음식을 
  나눔 속에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있는 목장이 있어 감사 합니다.
  어디에 가서도 목장식구와 목자님을 생각하면 "든든한 빽~"이 있는것 같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3.아들과 딸이 대학교 4학년으로 곧 졸업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그동안 불평 한마디 안하고 묵묵히 아이들 뒷바라지 위해 노력한 아내에게 감사 드립니다.
  10월에 서울에서 수술하게 되어 가족들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생각보다 빠른 회복에 감사하고
  수술로 회복이 안되 멀리 여행은 못했지만 한강 공원에 텐트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을 보내고, 아빠를 위해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찾아 다녔던 가족에게 감사 합니다. 
 
저의 다음 바톤 주자는 라오스목장 신인철 목원님에게 넘겨 드립니다.

박재홍  (2014-11-22 AM 07:03)
목장을 통해 목원님을 알게 되어 감사 합니다.
예수님 영접 하신 감사가 어떤 감사 보다 제일 멋있고
멋있는 감사 입니다.추수 감사절 섹소폰 연주 아주 멋졌 습니다.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정영섭  (2014-11-22 AM 10:37)
몸이 연약할때도 곁에 가족이 있었네요.
얼마나 힘이 되었을까요?
이곳에 가족은 없지만 영적인 가족이 많음도 큰 선물입니다
양화진  (2014-11-22 AM 11:10)
드디어 올리셨군요. 짝짝짝... 너무 감동적인 감사글이네요...^^
목장올때도 과일로 늘 섬겨주시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그 마음도 나눔속에서
넘넘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늘 환한 미소가 멋진 이인배 목원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상덕  (2014-11-22 AM 11:11)
목원님이 울목장 식구여서 저도 든든하답니다.
주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모습에서 섬김을 실천하는 귀한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짝짝짝!!!
강수종  (2014-11-22 PM 03:34)
색소폰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힘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게 되서 감사하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애자  (2014-11-22 PM 05:19)
주일이면 늘 환하게 웃으시며 주차봉사 하시고 저희들을 반겨주시는 목원님 미소는 일품이십니다
한강 공원에 텐트치고 가족과 함께한 시간들~ 정말 행복했을거 같아 저희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집니다
주님의 날개안에서 영혼도 육체도 늘 강건하시길~^^
장영범  (2014-11-22 PM 10:46)
교회 안에서 늘 환하게 웃으시며 묵묵히 섬김의 자리를 지키시고 이번에는 멋진 섹소폰 연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모습을 보니 모두가 즐겁고 기쁨입니다. 슬하에 정성한 자녀가 있어 더욱 든든하시겠네요.
주안에서 더욱 주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되기를 응원합니다.
김영기  (2014-11-23 AM 12:00)
주님과 함께 새로운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저또한 즐겁고 행복해 지네요~~
특히 교회의 각종 동호회를 통하여 열심으로 참여하시는 모습또한
많은 도전이 됩니다. 지금처럼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 쭉 이어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윤동준  (2014-11-23 AM 08:43)
주일 입니다
오늘도 언제나 그자리에서 웃으면 반겨주서서
감사하고 같은 목장에 있어 더욱 힘이 됩니다
오들도 축복된 하루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박성희  (2014-11-24 PM 01:29)
색소폰 동우회 막내로서 이제 조만간 저를 추월하실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 따라와 주시고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하실것입니다.
박래영  (2014-11-24 PM 09:34)
김인배 성도님 사랑 합니다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로 주님에 일 함께 섬겨가며 동역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주님께 하듯 맡겨진 사역 잘 감당하며  온맘과 정성을 다합시다 이제서야 보게된것 이해하여 주시길...
박래영  (2014-11-24 PM 09:34)
김인배 성도님 사랑 합니다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로 주님에 일 함께 섬겨가며 동역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주님께 하듯 맡겨진 사역 잘 감당하며  온맘과 정성을 다합시다 이제서야 보게된것 이해하여 주시길...
김광수  (2014-11-25 PM 12:15)
목원님글을 어제야 확인했습니다.
저도 지금 …글작성중인데…쉽지않네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목원님과 가정에 넘쳐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주만  (2014-12-04 AM 10:28)
늘 겸손하시고 성실하신 모습 항상 제 마음속에 감동을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목자님 스타일 이시던데요..ㅋ  항상 건강하고 신앙생활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배드민턴에 열심히 해서 꼭 집사님 따라잡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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