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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87
작성자
  최희찬  Mail to 최희찬
Date : 2014.11.23 08:56, View : 1676 
(44시간)

저는 대구목장의 최희찬 목원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나에게 가장 힘든 상황으로 감사함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화장지 사업을 한국에서 시작하여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큰 꿈을 갖고 중국에 온 3년 동안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화장지 수출입을 진행하였지만 이렇다할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이번기회에 두루마리 화장지로는 처음으로 이곳 중국에서 정상적인 통관을 하게 되었고 무사히 창고에 입고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앞에 놓여있지만 기도로 나아가려합니다.

마음속의 더러운 죄악된 모습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깨끗이 회개하여야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업을 진행시키면서 나를 더욱 낮추시고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 중 무엇보다도 감사함은 하나님이 항상 제 옆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주자로 jum (카톡아이디)님께 감사기도를 넘김니다..
심민수  (2014-11-23 PM 11:37)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축복이 집사님께 향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집사님의 변화되가고 있는 마음과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집사님을 통해서 더욱 풍성하고 은혜스런 목장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박상희  (2014-11-24 AM 09:10)
처음 최집사님께서 목장에 참석하신 날이 불연듯 떠오릅니다.
그 날... 우리 대구목장 식구들 최집사님 유머에 배꼽 잡느라 바빴던 그날 다들 기억나실겁니다.
집에 가는길 너무 많이 웃어 입가가 얼얼할 정도였으니 말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놀라운 음식솜씨로 저희를 입맛을 단 번에 사로잡아버리셨고
아내되시는 임집사님과 함께 목장에 나오시는 요즘은 두 분의 매력과 지칠줄 모르는 섬김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대구목장을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하면서...
어제와 다른 새로운 오늘로 주님 안에서 평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참. 이번 연말 우리 대구키즈들 인기투표 이벤트 어때요?
인기투표 일등은 최집사님이 될까요? 목녀님이 될까요? 목자님은 과연... 몇 표나 나올까요?
정영섭  (2014-11-24 AM 11:30)
그동안 땀 흘리며 수고한 화장지가 중국땅에 첫발을 내디게 하셨네요.
도착해서 기쁘고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지 두루마리를 들고 교회로 뛰어오신 그 발걸음을 주님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잘 될 수 있기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김달현  (2014-11-24 PM 12:56)
주방에 계실 때 빛이 나는 집사님
한시간 일찍 오셔서 같이 음식준비 해주시고, 힘주시는 집사님
가족들 데리러만 올뻔한 vip님을 맛난 감자탕으로 첨부터 참석하게 하시는 집사님.
목장식구들 제가 한것보다 더 맛있게 드실땐 살짝 질투가 나지만
목자목녀 저희들은 더 기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담주 해물떡볶이는 또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우리 주영이 기대만빵입니다.
몇 달이지만 떠나 보내기전에  사랑과 섬김이 가득한 목장을 알려줄수 있어 또한 기쁩니다.  

정식통관함으로  현지단가와 맞추느라 어려운상황에도 쉽고 편한방법에 눈돌리지않으시고,
하나님 한분만 의지하여 기도하며 나아가신 집사님!
붙여주신 사업파트너 한마음되게 하시고, 유통에도 어떤방법으로 나아갈지 지혜주시길
목장식구들 모두 중보하겠습니다.
임현정  (2014-11-24 PM 04:38)
우리를 한 가정의 가족이 되게 하시고 생사고락을 함께 견디게 하시며,
그 가운데서 우리의 노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인내함으로  감당케 하시는 주님.
중국에 온 후로 이제는 그런 주님을 혼자가 아닌 함께 맘껏 나누고 누릴 수 있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앞으로 우리의 남은 삶도 세상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며 하루하루 더 거룩한 모습으로
함께 주님앞에 나아가길 소망하는 당신과 내가 되길 기도해요..
김연화  (2014-11-24 PM 09:30)
우리 용이를 집마당에서의 bbq로 한방에 사로잡은 최집사님~
요리솜씨는 진짜 최고에요~
기도제목은 항상 주위분들을 위해 하시는 집사님은 빛이 납니다,주방에서만 빛이 나는게 아니라는거죠~
집사님께서 하시는 일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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