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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63
작성자
  박창호  Mail to 박창호
Date : 2014.11.18 11:41, View : 1815 
(6시간 30분)

안녕하세요.
저희 쿤밍 목장에 곧 목자되실 신강식 목부님으로 부터
아주 조용히 감사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은 박창호 목원입니다.

AB,C,D 중 어떤 라인을 타고 바톤이 넘어 올까 궁금했는데,
결국 C라인을 타고 왔네요..
얼마전 VIP 초청 족구 대회 때도 C조였는데^^

저의 첫번째 감사 제목은
C조였던 족구 대회 예선 첫 날
교회 앞에 주차했던 제 차가 반파되는 처참한 사고가 났었습니다.
주차하고 내린지 불과 2분만에 벌어졌었는데,
그 때  저를  털끝하나 안 다치게 해 주시게 지켜주신 것과
사고난 처참한 모습을 어린 아이들과 아내가 보지 않게 하셔서
 충격을 받지 않게 해 주신 것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로는
작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심한 아토피로 한국에서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고생하던 
첫째 한결이가 중국에 온 후로  특별히 병원 치료를 하지 않았슴에도 증상이 심해지지 않고, 
나아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에 교회에서 헌신대 설치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에,
아내가 한국서 돌아온 첫 주일 예배 드린 후 한결이와 함께 헌신대에서
담임 목사님께 안수를 받았는데 그 때 분명 성령께서 치유되게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한결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목장 식구들 그리고 주위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번째는
다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라고 하는 이 때에 다니는 직장이 경영 상태가 악화되지 않게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이로 인해 가족들을 건사할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 릴레이 바톤은
이 밤에도 열심히 근무하고 계실 같은 쿤밍목장의 고성일 집사님께 넘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수종  (2014-11-19 AM 10:12)
한결이 헌신대에서 목사님께 기도받고 치료되어서 감사합니다
헌신대 많은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있습니다

집사님 족구대회준비하면서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대회 당일 사고로 차량까지 파손되었는데
집사님은 車로 섬기게 되었다고 큰 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새벽마다 암송반 모임때 또 다른 茶로 섬겨 주심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기룡  (2014-11-19 AM 10:32)
집사님의 감사 내용을 보며 너무 감사가 되어 눈물이 앞을 가로 막내요. 아마도 쿤밍목장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로 인해 가족처럼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목장에서 교회에서 열심을 내어 생활하는 멋진 집사님의 가정에 늘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4-11-19 AM 10:47)
청양한인교회 섬김의 아이콘이라면 집사님 빼놓을수없는분이시죠. 쉰세대를 이어 차세대를 이끄러갈 동역자임이 감사합니다. 40대 기수로 교회의 젊은 수혈을 담당하시고 잘 이끄러 가실줄 믿습니다. 주변에 든든한 지원자들이 많으시죠? 다들 복된 분들이죠. 가정과 회사의 일들이 두루두루 형통하여 참 좋습니다. 순종의 열매인걸요.
신강식  (2014-11-19 AM 11:45)
무엇 보다도 어린 한결이가 건강하여 진것에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옆에서 보는 부모님들도 물론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또한 지난번 차 사고에 집사님이 무사 한것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호 하심이 아닐까요. 신실하고 열정적인 박집사님 오늘도 화이팅!!!!!
정영섭  (2014-11-19 PM 12:28)
교회의 큰 행사를 섬기기 직전에 일어난 일인데....
집사님의 고백처럼 아무도 다치지 않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귀한 섬김속에 모두들 행복해 합니다.
김순희  (2014-11-19 PM 01:12)
무슨일이든 아주 쉽게 편안하게 척척잘 이끌어 가시는 집사님!!
집사님이 있어서 쿤밍목장이 더욱 빛이납니다.
목자 목부보다 vip를 더 잘 챙겨주시는 목자같은
집사님이 있어서 늘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건강을 주신이도 안전을 지켜 주신이도 주님이심을
믿기에 오늘도 주님안에 승리하세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문현규  (2014-11-19 PM 03:40)
저는 더 감사해야겠네요...집사님 차 덕분에(?) 제차는 뒷부분만 파손되어서...ㅋㅋ
무엇이든지 주어진일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항상 도전받고 있습니다.
감사거리가 더더욱 넘치길 기도합니다.
김영기  (2014-11-19 PM 06:38)
사랑하는 집사님!
항상 묵묵히 맏은바 임무를 아주 휼륭하게 처리하고 계셔서
'어떻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배우려 노력중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항상 강건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축복이 넘쳐 나시길 소원합니다~~
김정인  (2014-11-19 PM 06:53)
교회에서나 목장에서나 심지어 아기 돌 잔치에도 없어선 안되는 만능텔런트 이신 우리 박집사님 ! VIP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특급이시고 목장을 빛나게 하는 기타 반주, 너무 은혜가 되고 좋았는데 이제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쉽고 아쉬울 뿐입니다. 집사님~ 계속 주님과 믿지않는 영혼을 향한 열정으로 화이팅하시고 많은 열매 맺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상덕  (2014-11-22 PM 12:52)
크고 작은 섬김을 통해 능력을 발휘하시는 집사님의 막강 존재감 굿입니다요.
울 하나님이 집사님을 엄청 사랑하시나봐요. 불과 2분 생각만 해도 감사가 나옵니다.
집사님으로 하여금 섬김의 메뉴얼이 전수되어지기를 기대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시동  (2014-11-29 PM 02:17)
멀티 플레리어로 경기장을 쉬지 않고 뛰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보기에 심히 좋았습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 하시는 그 모습.  배우고 또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잊지 않고 목요일 밤마다 보내주시는 문자---.  그래서 목요일 밤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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