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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70
작성자
  진귀미  Mail to 진귀미
Date : 2014.11.19 07:24, View : 1793 

(6시간 40분)

안녕하세요. 두마게티 목장 진귀미입니다.

아이들 등교 준비로 분주하던 아침 울리는 전화 벨소리... 갑자기 전화해 선물을 주겠다는 장상미목원님의 전화.... 드디어 올것이 왔더군요.. 분명 어제 저희 신랑이 강민구형제님께 넘긴걸로 알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밤새 저에게 와있네요^^

우선 감사릴레이를 통해 평범한 일상생활 자체가 감사함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첫째, 이런 평범한 삶에 활력소인 성도목장에 이어 두마게티 목장식구들과 함께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심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누군가에게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서로 하나되어 기도하고, 기뻐하고, 걱정하고, 격려하고...... 제가 이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음 자체 만으로도 감사입니다. 누군가가 날위해, 또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준다는게 든든하고 기쁨임을 알게 되었지요.

둘째, 우리가족이 함께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믿음 약한 저에게 믿음의 멘토이신 송지연 목녀님을 붙여주셔 흔들릴때마다 붙잡아 주시게 하셨고, 또 불신자였던 신랑은 김영기목자님을 통해 먼저 교회를 가겠다는 말을 하게 하시고, 성도목장 처음 방문에서는 강수종목자님과 유복선목녀님의 섬김에 감동을 받아 그 뒤로 쭈~욱 참석하고 예수영접과 세례까지 받게 하셨지요.

셋째, 저희 신랑은 안써서 쓸까 말까 사~알짝 고민했는데요... ㅎㅎ 그래도 항상 든든하게 우리 가족 지켜주는 신랑과 든든한 두아들!! 제 옆에 듬직한 남자들 '쓰리고(KO)'가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다음 주자를 택해야 하는데요..
우리 목장에 한분이 남아 계시기는 하는데.... 넘기면 ㅇㅇ다!!(ㅋㅋㅋ) 하셨기에 성도목장 왕수려목원님께 넘깁니다~~^^

김정미  (2014-11-19 PM 07:37)
건우어머님..우리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여린 모습으로 항상 목장일에 교회일에 열심인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어요~
올해 건우의 변화된 모습에 정말 감사하더라구요..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님안에서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강수종  (2014-11-19 PM 07:53)
언제나 순수하시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신 진귀미 목원님
목장에서 이름 만큼이나 귀한 섬김 찬양을 맡으셔서 잘 섬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원님께서 준비해 주셨던 찬양집 지금도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두마게티에서도 함께해주는 목원님이 계서서 든든할것입니다
항상 주안에서 풍성한 복을 누리는 가정이(영도형제,건우,승주) 되기를 축복합니다
박수연  (2014-11-20 AM 07:28)
남편분이 먼저 교회에 가겠다고 하셨다니..!! 그런 일이 진짜로 있긴 있군요.
저도 소망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소리도 외모도 모두 여리지만
강철같은 사랑과 열정이 있음을 알기에 주님안에서 귀히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황미아  (2014-11-20 PM 05:26)
교회안에서 또 목장을 통해서 믿음이 쑥쑥 커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그래서 그런지 "나 행복" 하고 얼굴에 쓰고 다니는 느낌!!
그 예쁜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1-20 PM 06:00)
목장을 통해서 교회로 나오게 된 가정이지요.
만약에 목장이 아니었다면......
좋은 목장 만나게 하심이 큰 축복입니다
김영기  (2014-11-20 PM 08:52)
'쓰리고' 가 있음에 감사를 고백하시는 자매님!
감사가 축복의 씨앗이 된다는 말이 딱 맞네요!
쓰리고를 통하여 자매님의 눈물의 기도와 감사가 씨앗이 되어
주님의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 가는 것을 기대합니다!
항상 목장을 위해 최선으로 섬기시는 자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송지연  (2014-11-20 PM 10:52)
귀하고 귀한 귀미 목원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 동행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밝게 웃으며 목장의 막내로 위 언니들을 잘 섬기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니 너무나 든든합니다
이 가정에 늘 감사가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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