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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71
작성자
  왕수려  Mail to 왕수려
Date : 2014.11.19 11:08, View : 2033 

(3시간 44분)

안녕하세요
, 저는 VIP 알아서 찾아오는 성도목장의 목원 왕수려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11:24

2014 새해 좋은말씀 받는 것으로부터 지금까지 감사한 것이 많았습니다.


첫째, 가족이 사랑을 넘치는 성도목장 안에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강수종과 목자님과 유복선 목녀님 감사합니다.

     올해 10 어느날, 갑자기 허리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었을때 성도식구와 두마게티 식구들이 병원간호간식, 아침, 저녁, 설거지 그리고 중보기도까지 주신 덕분에 빠른시간에 몸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도와 두마게티는 나의 가족입니다. 가족 주심에 감사합니다.


둘째, 가족이 믿음이 넘치는 청양한인교회 안에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담임목사님부터 주변분들까지 믿음충만한 것이 느껴지기에

아빠가 열심히 일해 밥을 먹는데 아침마다 하나님 우리에게 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던

큰딸 정희에게 혼내던 믿음이 없던 우리신랑(윤준식) 

애들이 다니고 싶어해서 픽업하는 느낌으로 왔다갔다 하던 

제가 이곳 청양한인교회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목장과 삶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많이 느끼게 주시고

어떤 일에도 편안한 마음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째, 어머님삶 수업을 들을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가 비록 중국사람지만 사랑하는 우리 큰딸 정희, 둘째딸 희선이 엄마라서 

[어삶] 마음으로부터 참 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듣고싶은 마음보다 두려움이 컸기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두마게티의 상미언니가 수려야, 같이 듣자, 들은사람들이 좋다고 하더라…. ”

그리고 귀미씨가 언니들 다 들으면 저도 같이”(사실은 [어삶]지혜편 한번 듣고, 이번에 다른 것을 듣고 싶었던 동생)라는 소리를 듣고 용기내어 수업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업할때 사모님과 동기들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자기 소개할때도 끝까지 들어주시고 박수쳐 주시고…  두려운 마음이 조금씩 가셨습니다.

그리고 멤버 멘토링 석향남집사님께서 주간 평일에 항상 전화해 주십니다.  

수려자매님, 지내고 있죠? 숙제 어려워도 부담느끼지 마시고 와서 같이 나눠요. 그때 그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있을거예요라고 통화할때마다 감사했습니다.

이제 마음은  두려움보다 감사함이 커졌습니다

[어삶]동기 여러분, 도와주신 여러분 모두 사합니다.

아직도 저에겐 [어삶]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은혜는 받지 못하고 있습니만 

매주 같이 자리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수업듣고, 허그식하고 같이 나눔하고 하면서 

저도 모르게 요즘 집에서 사랑하는 우리신랑과 딸들과 같이하는 교제시간이 많이졌습니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청양한인교회 여러분, 하늘 많이 받으세요.

다음 주자를 우리 성도목장의 멋진 강수종 목자님께 넘깁니다,

강수종  (2014-11-19 PM 11:58)
사랑하는 왕수려 목원님!
저를 다음 주자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를 같이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나눔도 잘 하시지만 올리신 감사의 글을 읽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글을 너무 감동적으로 잘 쓰셨습니다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목장에서 항상 기쁘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 목원님 얘기 할때 마다 어떻게 저렇게 잘할수 있지? 하곤 합니다
섬김도 미모도 신랑도 자녀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삶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박수연  (2014-11-20 AM 07:31)
겸손하지만 어려운 일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정희의 성격이 엄마 닮았나봐요~~
정희어머님 볼때마다 남을 먼저 높여주는 태도와 대화 속에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려움이 곱절임에도 불구하고 사모하고 노력하시기 더욱 풍성한 열매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정영섭  (2014-11-20 PM 01:08)
자매님의 고백처럼 온 가족이 주 안에 있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것이 큰 감사거리이지요
삶공부를 통해서 깨닫게 하신 것도 많구요. 깨달은 것 만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장복숙  (2014-11-20 PM 01:52)
자매님~~~
감사의 고백을 어쩜 이렇게 잘 쓰셨나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큰딸 정희의 믿음이 돋보이네요^^
온가족이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가정 세워주셔서
복이 넘치는 가정입니다...

어머니의 삶 자유가 쪼--금 ^^ 어렵긴 한데요...
우리 함께 끝까지 하면 좋으신 주님이 좋은 열매로
채워주실 줄 확신합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석향남  (2014-11-20 PM 04:57)
자매님의 열정이 믿음안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나는 감사의 글이네요.
주 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삶공부를 함께 하면서 마음의 감사가 많으신 자매님임을 느꼈습니다.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끝까지 함께 달려가요~♥
송지연  (2014-11-20 PM 10:58)
왕수려 자매를 보면 늘 내 자신이 부끄럽고 도전이 됩니다
그 마음 씀씀이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자매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영기  (2014-11-21 PM 06:31)
자매님의 고백가운데 교회와 목장이 있어 다시금 감사를 느낍니다!
목장의 나눔과 삶공부를 통하여 식구들을 살리고 이웃을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인지...
항상 믿음안에서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길 소원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윤미  (2014-12-04 PM 02:58)
역시 여전히 잘 해내고 있군요...
예쁜 정희를 유년부에서 만나게 되면서 알게된 자매님~~~이쁜 딸에게는 이쁜 엄마가 있었다는걸 알았답니다.
중국에 있을때 저도 제대로 못한 삶공부를 너무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부끄러우면서 반성하게되고...또 도전되네요.
덕분에 은혜받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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