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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을 팠습니다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8.08.16 12:23, View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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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이 오랜 가뭄으로 점차 마르고 수량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도 녹녹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새로운 샘을 팠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전보다 풍부한 수원에 연결되었습니다.
이 샘이 언제까지 마르지 않고 나올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의 은혜는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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