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도님들의 감사릴레이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정말 많이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감사는
이번주 목장때 VIP초청 족구대회에 참석하신 형제님 가정이 참석하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목원들과 함께 계속 그 형제님을 위해 중보하였는데 이렇게 참석하시고 그분들 아이도 너무 즐거워하고 그분들도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감사는
목장식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영원 구원 사역에 열심을 내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VIP분들을 위해 중보하고 섬기는 모습과 꾸준히 교제하며 목장으로 모시고 오려는
모습을 보며, 영원 구원 사역에 힘을 함께 해주는 목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는
한참 까칠하게 굴던 사춘기 큰딸이 변화된 모습에 감사합니다.
생명의 삶공부때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라' 라는 말씀에 깨달음이 있어 우리 자녀들에게 앞으로는 아빠가 언성을 높이지 않을것을 선포했습니다. 그 이후에 항상 짜증을 달고 살던 큰딸이 짜증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오히려 아이와의 대화가 늘었습니다. 사업장은 아직 많이 힘들지만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이 있어 힘을 얻고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모두들 주님안에서 행복하고 감사가 넘치며 은혜가 풍성한 추수 감사절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주자로 울란바토르목장 박광균 목자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정영섭 (2014-11-16 AM 11:35)
아이는 들어주고 인정해주고 기다려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 실천하고 있답니다.
목자님도 날마다 승리하세요
김기룡 (2014-11-16 PM 05:24)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목자로서, 교회의 사역에서 늘 앞장서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감사의 글 속에 목자님 가정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보게 되니 감사가 되네요. 가정, 목장과 사업장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4-11-17 AM 09:57)
목자님을 교회 초창기 부터 지켜본 저로서는 얼마나 감개가 무량한지 모릅니다.
투박했던 신앙에서 어린 양털같은 진한 신앙으로 변해가는 그 모습이 감동입니다. 예수님 닮아가려 무진장 애쓰시는 모습과 믿음으로 실천하려는 그 신실한 모습이 우리교회의 미래와 하나님 나라의 미래가 밝아보였기 때문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쭈욱 밀고나가 주실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사업장은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할수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 주권아래 내어드리고 착한일을 행하시는 그분의 처분을 잠잠히 기다려야 될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힘내세요 !
郑載永 (2014-11-18 AM 10:49)
김용식 목자님..
이글은 목자이기전에 친구에게 감사의 덧글을 답니다.
친구.. 내 가슴속에 겉으로 표현 못하는 감사함이 있는데.. 참아 얼굴보고 말하기가 정말 부끄럽고 쑥스럽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친구.
김용식 목자님..
본인의 어려움속에서도 빛을 잃지않고.. 밝은 미소와 섬김은 그 무엇으로 찬양하리요..
틀림없이 그분은 목자님의 수고와 노력과 섬김에 목자님이 간구하고 원하시는 모든 것들을 주실지 나는 믿습니다.
목자이기전에 친구로.. 친구이기전에 목자로..
하나님 닮기전에.. 당신의 그 믿음과 섬김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수종 (2014-11-18 PM 02:32)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주의 일을 해나가시는 목자님 멋지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예비된줄 믿습니다
같은 업종에 일한다고 볼때마다 안부 물어주신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축복의 삶 사시길 응원하며 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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