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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49
작성자
  안영희 
Date : 2014.11.16 05:27, View : 1860 
(24시간)

안녕하세요! 몽골목장 목원 안영희 입니다
갑자기 연락받고 감사한 일들을 생각해 보니, 잊고 지냈던 13년의 중국 생활에 스쳐지나 가는 감사함이
참 많은 생활들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감사하고,입으로 찬송하고, 하나님이 주신
이몸으로 봉사하게 하니 감사합니다.

첫번째 감사는 중국 청양한인교회를 만나서 주님 섬길수 있어서 감사함니다.
다른 교회도 많은데 우리 교회를 택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교회는 다녔지만 주일 예배만 보는 삶이었는데 저희 교회를 다니면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더켜졌으며 믿음또한 날이 갈수로 깊어 집니다.
새벽을 깨워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중보기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이런 나의 삶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신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하루 하루를 오고 가는 길로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두번째 감사는 몽골목장 목원들을 만나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멀리있는 형제 자매보다 더 잘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니 함상 힘이 됩니다.
좋은 말씀으로 항상 이끌어 주시는 형부 같은 목자님 친정언니처럼 챙겨 주시는목녀님, 내 일처럼 같이 중보기도 해주는 동생같은 목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목원들의 중보기도 덕에 우리 은별이가 바라는 대학에 갈 수 있어서 행복이 넘치고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는 유치부를 섬기게 해 주셔서 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또한 말씀과 찬양으로 유치부 아이들과 예배드릴수 있는것도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으로 이끄시는 권사님을 만나고, 여러 교사들의 만남도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주님이 주셨기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가 넘쳐 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앞날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다음 감사릴레이 주자는 우리 목장 쌍둥이아빠 이완 목원님께 넘깁니다.
박수연  (2014-11-16 PM 08:37)
어떻게 더 많이 감사할까? 고민하고 고심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있네요~~
입술로도 감사하게 하시니 더 감사하죠....  구역을 통해서 알게하시고
기쁜 일도 힘든 일도 함께 기도하며 나누게 하시니 저도 너무 감사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돠 ^^
김윤신  (2014-11-16 PM 10:49)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집사님과 함께 하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부족한 목녀 곁에서 인내하며 동역해준것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아이들 문제로 기도 제목을 나누며 잘될거야 하면서 격려하며 지나왔는데 은별이를 통해서 많은 좋은 일들을 허락하심 감사드려요. 힘든 세월 만큼이나 더 많은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것을 믿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더 많이 힘을 내요. 우릴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이루실줄 믿고 기대하며 기도해요.
정영섭  (2014-11-17 AM 08:32)
13년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요. 그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신실하게 인도하시고 지켜 주신 은혜가 큽니다
장영범  (2014-11-17 AM 09:47)
버겁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주님 동행하며 살아온 세월이 은혜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간들이였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보듬어 주셨지요
남은 여정 까지도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인도해주실것을 믿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의뢰함이 복이고 행복인것을 고백하는 집사님을 응원합니다. 이또한 넘어가게 하실줄 믿습니다.
윤향숙  (2014-11-17 PM 01:16)
집사님~몽골 목장을 통해 함께 나누고 함께 했던 시간들이 소중하기만 합니다.
집사님의 가정과 자녀들위에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오직 예수~!! 바라보며 화이팅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송병호  (2014-11-17 PM 02:12)
안집사님!!! 파이팅
약한체력에 걱정도있었지만 모든무게를받치고나아가는 집사님의믿음의체력을보면서
희망과결실을 봅니다 안집사님과목장으로 인연이되고 시선을돌리니 또다른인연이
엮여있음었음에 또한번 하나님의연결고리를 실감합니다
활기찬 안집사님의 파이팅을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할~~~~~~렐루야
박율리  (2014-11-17 PM 02:30)
우리 짧지않은 시간 한 식구라는 이름으로 만났네요. 그간 넘고 건너야할 시간들이 있었지만 , 그 시간이
참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주님이 함께 넘게하심을 집사님을 통해 봅니다.
은별이와 주비를 통해 하실 일들을 기대하고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언냐~~ 화이팅!!!!^^
이 완  (2014-11-17 PM 06:46)
감사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저를 콕!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고 많이 아프셨지만 웃을 수 있었던 이유가 분명하셨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두 같은 이유로 웃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郑載永  (2014-11-18 AM 10:51)
안영희 목원님..
이제는.. 그 힘듬과 아픔에 고뇌에서 벗어나리라 믿습니다.
건강한 육체를 돌려주실 것을 가정의 화목과 여유가 넘처나길.. 간절히 소원하고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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