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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52
작성자
  이경우  Mail to 이경우
Date : 2014.11.17 03:37, View : 1715 
(16시 15분)

안녕하십니까
합신목장 목원 이경우 입니다

이 앞주는 참으로 바쁜 한주였습니다
이번에 처갓집 식구들 6인(아내, 장인, 장모, 처제 2명, 조카)이 6일 일정으로 청양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내를 제외한 5인은 모두 귀국하였고, 현재는 아내와 같이 있습니다
아내는 3주정도의 일정으로 왔기에 이후 귀국하겠지만, 현재는 정말 좋습니다
열심으로 섬길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한국 출장(금요일~주일)을 제외하고
남은 4일(월~목)간  최선을 다하였으며, 아마도 당분간은 장모님께서 큰사위 자랑좀 하실듯 싶습니다.
이번 저희 부부의 섬김을 계기로 다른 사위들도 경쟁적으로 잘 할려고 하는 모습들이 벌써 눈에 선합니다.
먼저 지금까지 저를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국생활을 생각도 해본적 없었던 저에게 중국땅에 오게 하시고,
청양한인교회에 등록하게 하셔서 세상것들을 뿌리치게 하시면서
충실한 믿음생활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합신목장에서 목장식구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가정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시고,
박시동 장로님과의 잦은 데이트를 통하여 중국생활에서의 외로움을 잊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삶 공부를 통하여 주님을 더욱 잘 알게 하시고,
교회생활을 통하여 많은 믿는사람들과의 사귐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국에 있음으로 항상 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던 여러식구들에게도
주님께 다가가는 삶으로 인하여 안심시켜드리는 계기가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지금까지의 삶을 인도해 주셨던 주님!
앞으로의 삶도 책임져 주실것을 굳게 믿기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감사릴레이 주자는 우리목장의 목자이신 박시동 장로님께 넘김니다.
정영섭  (2014-11-17 PM 06:48)
목장에서 보고 배운 대로 사위 노릇 잘 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국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모처럼 좋은 시간 보내시길...
김기룡  (2014-11-17 PM 06:53)
집사님과 생명의 삶 공부 때부터 친해지려고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얼굴만 마주쳐도 웃음으로 맞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묵히 주님께 다가가는 모습과 오늘 감사제목을 보며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행하실 일을 기대해 봅니다.
장영범  (2014-11-17 PM 06:57)
낯설은 중국 생활 처음 같지 않게 잘 정응 할수있던것 하나님 은혜이기도하지만 목장이 있어 수월했을것이라 공감합니다. 훌륭한 장로님과 권사님을 목자.목녀로 두셨으니 더욱 믿음의 진보가 두드러질것이라 믿습니다.
사위로서 본이 되는 섬김해주셨네요. 저는 맏사위 노릇 제대로 한적 없었는데 한수 배워갑니다.
윤준식  (2014-11-17 PM 09:33)
여기서 뵙게되니 무지 반갑습니다.
형수님 오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화이팅 하세요.
박시동  (2014-11-18 AM 11:53)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집사님의 삶의 모습 가운데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습니다.
늘 섬겨주신 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습니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김상덕  (2014-11-25 PM 02:40)
이제는 섬김의 달인이 되신듯합니다.
장모님의 자랑거리가 되는 사위들은 그리 많지 않을터인데
그런 귀한 모습의 집사님이 부러울 뿐입니다. 멋지십니다.
김영기  (2014-12-03 PM 10:49)
언제 올리셨데요? 그냥 지나칠 뻔 했는데 이렇게 찾아서 감사하네요!ㅎ
중국에 오셔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주님 의지하시면서 많은 감사를 고백케 하시고
무엇보다 겸손과 최상의 섬김으로 항상 본을 보여 주심에 저또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무엇이든 최선으로 주님께 하듯 하시는 모습과 베드민턴장에서도 삶공부에서도 무엇보다
사업장 가운데서도 뵐때마다 섬김의 앞장서는 모습들...너무 귀하고 아름다우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믿음 가운데 승리하심으로 최고의 자리에서 최상의 행복을 나누시는
모습을 기대하며 중보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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