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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60
작성자
  고영도  Mail to 고영도
Date : 2014.11.18 02:05, View : 1814 
(14시간 17분)

할렐루야!! 두마게티 목장 목원 고영도입니다 
어제 저녁 김영기 목자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영도형제 다음 감사릴레이 주자입니다"
전화를 받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들과 달리 오랜시간 군생활을 하며 "강인한 남자가 되자"라는 생각을 갖고 거친 성격으로 세상을 
살았고 "나잘란,나만되"라는 생활을 하며 부족함 없이 살았던 저 였습니다 
이곳 중국이라는 나라로 오게 되면서 한번도 격어 보지 못했던 "실패,좌절,고난"의 시간을 힘들게 보낼쯤
김영기,송지연 목자목녀님을 만나 믿음의 문안으로 다시 들어 오게 되었고 이전과 다른 신앙심으로 
목장 모임에 참여하게 됬습니다 목장 모임을 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들이었고 
모든 분들의 섬김의 모습을 보고 나또한 섬김을 실천해야 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섬김을 통하여 나 스스로 마음이 따듯해지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한 부분은 너무나 많지만 제가 특별히 감사한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제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녀가 됨을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이 건강하게 믿음생활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목장모임을 통하여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준비했던 제사업이 좋은 결실을 얻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처럼 저또한 모든일에 감사함을 느끼고, 섬김으로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주자로 두마게티 목원 강민구 형제에게 넘김니다 

강수종  (2014-11-18 PM 02:50)
사랑하는 영도형제님!
분가해서 나가셨지만 늘 마음속에 있습니다
요즘은 사업이 어떻가 궁금하기도 하고... 잘 되어가니 기쁨니다 저의 일 같습니다^^
언제나 잘되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같이 목장할때 군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한번도 NO가 없고 시원하게 YES만 있었습니다
목자 목녀의 마음을 시원케 했던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주안에서 행복한 가정과 신앙생활 하시며 사업도 번창하기를 중보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1-18 PM 03:11)
누군가를 통해서 주안으로 오게 하시니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목장을 통해서 보고 배우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장영범  (2014-11-18 PM 03:25)
그랬군요 고영도형제의 그 포스는 군대 였군요. 뭐지 장군 스따일인데 뭐지 ?  혹시나 했었는데 이런 귀한 자리에서 알게되니 더 반갑네요. 훌륭한 목자.목녀님 만나 제2의 인생 멋지게 사시는 것 기대가 큽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이 하실일을 기대하며 예수님 쫓아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주님 닮은 얼굴 보게 되겠지요.
주안에서 만남을 주신것이 감사입니다.
김영기  (2014-11-18 PM 03:57)
맞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영적인 채움이 있는 예배를 사모하시고
기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한다면
주님께서도 영도형제를 가장 좋은길로 인도하시며
동행하실 줄 믿습니다.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함께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두마게티 목장식구들
되시길 소원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송지연  (2014-11-18 PM 08:16)
겉모습에 풍기는 포스와는 달리 너무너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며 이웃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섬김이 몸에 베어있는
멋진 고영도 형제님~~두마게티 목장에서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감사의 글을 읽으면서 저또한 감사하네요
계속해서 주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이 되시길 바라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김상덕  (2014-11-22 PM 02:34)
아주 오래전 소그룹 모임을 할 때는 엄청나게 바쁘셔서 좀처럼 시간을 만들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목장과 교회에서 자주 보게되니 얼마나 기쁘던지 모른답니다.
목장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형제님을 통해 더 많은 vip들을 인도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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