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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6
작성자
  김명자  Mail to 김명자
Date : 2014.11.09 01:24, View : 1802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는 가을만큼이나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감사릴레이의 자리에
함께 하게 하신 은혜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필리핀목장과 영아부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자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감사~!!’ 하면 포도나무에 포도송이
열리듯이 주렁주렁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꼽는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먼저는 저에게 여러 가지 사역의 자리에 있게 하신 것이 감사입니다.

가장귀한 영혼구원의 자리인 목녀의 사역과 다음세대의 어린영혼들과

그 부모들을 섬기는 자리에 서게 하신 것이며, 또 ‘말씀의 삶’을 인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저 같은 자에게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은혜요. 그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찌 날마다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 하나 감사는, 남편을 세워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입니다.

갈대아우르의 우상 속에 있었던 아브람을 불러내어 아브라함으로 바꿔주시며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주신 것처럼, 신앙이 성숙할 수 없는 한국 땅의 환경에서

이곳으로 불러내어 목자로 세워주시고, 기도하는 남편으로 세워주시며,

사업장도 열어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지경을 넓히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영아부교사들과 목장식구들입니다.

어느 것 하나 똑 부러지게 잘 하지 못하고, 말귀 잘 못 알아듣는 리더인데도

무조건 순종해주고 박수쳐주는 섬김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영아부교사들과 목장식구들에게는 어떤 감사와 고마움의 표현을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지면상 다 하지 못함을 이해하시고 (너무 많이하면 읽기 힘들어서  ㅎ)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하늘 복 만땅 많이 받으세요.

저의 다음 바통은 교회와 특히 교회 홈피에 관심과 사랑이 철철 넘치시는
몽골목장의 장영범 목자님께 넘겨 드립니다.

장영범  (2014-11-10 AM 11:47)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명을 받으니 몸둘바를 보르겠습니다. 걍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 예수님 공덕으로 살아가고 있는 부질없는 인생인데 소질 없어  겨우하고있습니다.
목자님의 사업 번창과 목녀님의 내조와 전도사님의 사역 다망하심을 위해 응원합니다.
강수종  (2014-11-10 PM 03:22)
성실하신 목자님과 함께 교회와 목장과 가정을 아름답게 세워가시는 본을 보여주시니
바라만 봐도 얼마나 은혜가 되는 가정인지요
열매로 자녀까지 하나님께서 잘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목자님 사업과 전도사님 사역위에 하나님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중보합니다
정영섭  (2014-11-10 PM 06:43)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포진되어 있네요
우린 바로 그분들의 작품인 것이죠.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격려하고, 보듬고, 기도해주며.....우리가 할 일입니다
신동수  (2014-11-11 PM 03:23)
사역의 열심만큼이나 감사의 열매도 풍성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느끼며 귀한 열매들이 더욱더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박수연  (2014-11-14 AM 07:49)
우리가 좀 잘하기는 하죠~~잉~ㅋ. 그게 다~ 예수님 너무 닮아가시는 목녀님때문이에요.
제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감사가 있다면 영아부부장으로 또 목녀님으로 만난 목녀님이라는 거
알랑가 몰라~~!! 쏴랑합니다. ^^
김상덕  (2014-11-22 PM 12:23)
목녀님을 통해 앞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어떤 것일까 궁금하게 합니다.
가정과 목장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 할 것들이 더욱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박래영  (2014-11-24 PM 10:41)
전도사님 이제야 ipad자판에  손가락을 두들겨 봅니다 손가락 문명을 누려본다고 할까요 전도사님의  온맘과 정성을 다한 사역에 마음에는 늘 있지만 표현 못하는  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송일석 목자님 오해하지 마시고 시작한 사업 목자님의 성실함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풍성한 열매로  채워 주실겁니다
김기룡  (2014-11-27 PM 06:57)
바닷가에 가던 어늘 날
사역자님들 틈바구니에 저희 부부가 끼어 전도사님을 뵈었지요.
사역자 사모님인 줄 알았는데, 교회 전도사님이란 걸 뒤 늦게 알았답니다.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곳곳에서 열심이신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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