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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9
작성자
  최임정  Mail to 최임정
Date : 2014.11.10 03:38, View : 1697 

안녕하세요? 성도목장목원 최임정 입니다. 어제 정명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바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저는 워드치는것에 익숙치 않아 짧게 하려합나다.
세가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올해 딸 정음이가 태어나서 와이프 정문월, 아들 종서, 딸 정음 저 최임정 이렇게 네식구가 되서 안정적인 가정이 되었다는겁니다.

둘째, 와이프 정문월 씨가 예수님 영접을 했다는 겁니다. 와이프가 금요일마다 목장에는 나와서 교재는 했지만, 목녀님의 권유에 선뜻 예수님 영접을 하겠다고 말하는것을 보고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세째, 내가 성도목장의 목원이라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목자님과 목녀님의 목원 섬기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와이프가 교회를 좋아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것은 예수님이 이끌어 주셨겠지만, 목장에서의 교재가 큰힘이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감사할 일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교회를 나가면서, 목장을 나가면서 다 잘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도 감사할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최임정  (2014-11-10 PM 03:44)
다음 바통을 남도형 님께 전달합니다..
강수종  (2014-11-10 PM 03:57)
임정형제님으로 인해서 목장이 활력이 있어 기쁨니다
행사부장으로 그리고 유머를 담당하셔서 항상 웃음이 있는 목장되게 해주셔거 감사합니다
올해는 부부가 같이 예수님 영접해서 저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임정형제님은 세례까지 받으신것  축하합니다
목장에 즐겁게 나오주셔서 감사하고 생명의 삶도 은혜가운데 잘 마치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윤준식  (2014-11-10 PM 06:16)
임정형, 성도목장안에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구요.
형이 말한 너무 급변하는 형의 모습에 불안함을 느끼는 것 역시 과정인듯 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어떤 힘듦도 거뜬히 견뎌내리라 생각해요.
항상 곁에서 형을 응원하고 있어요. 형은 멋진 가장입니다.
정영섭  (2014-11-10 PM 06:30)
짦고 굵게 감사를 표현하셨군요!
세례를 통해서 예수 안에서 새로운 인생으로 자리매김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영범  (2014-11-10 PM 06:41)
솔직한 세례간증과 앞으로의 결단이 주안에서 복된 삶으로 채워 주실것을 믿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결심을 하신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용기를 가지싶시요. 앗싸 !
안철호  (2014-11-11 AM 12:16)
묵묵히 믿음을 향해서 진일보 하시는 모습에 도전을 받습니다
끝까지 완주하셔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의 활력소가 되시길 소원 합니다.
신동수  (2014-11-11 PM 03:36)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 하루가 감사의 삶이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가정을 이루어 가시면 더욱더 행복한 인생이 되리라 믿습니다. ^^
김영기  (2014-11-11 PM 07:32)
최임정 형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영수영접하시고 세례까지 받게 하셔서 다시 주님안으로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분가를 하여 같은 목장식구는 아니지만
제가 항상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믿음안에서도 존경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사업장과
목장과 교회공동체 가운데 힘써 나아가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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