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천 목장 목원 남도형입니다. 어제 세례를 받으시고, 앞으로의 일들이 엄청 기대되는 최임정 형제로 부터 릴레이를 넘겨 받았습니다.
저의 감사는요...
1. 새로운 사업장에 대해 중국에 온지 10년차, 올해 1월까지 9년간 한 회사에서 여러 사업부를 경험하며 온실의 화초로 자랐습니다. 갑자기 회사 청산이 결정되었을때, 앞날이 캄캄했습니다만, 지금은 정말 하고 싶었던 무역 관련 업무를 하며, 어느 정도만 성과를 냈던 회사 생활과는 달리 열정적으로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로 인해 제 인생이 "열정의 불"이 붙길 원합니다.
2. 아버지 학교 2014년 10월 청도 14기 아버지 학교 스텝으로 참석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속도 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과, 그동안 교만과 위선으로 점철된, 그 냄새조차 스스로 맡지 못하는 "썩은 알"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FAMILY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 대가없이 아들로 받아주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3. 중국에서 산다는 것 중국에서 가정을 이뤄, 선물로 받은 주영이와 이은이가 있어서 감사하고 믿지 않던 부부가 목장을 통해 교회에 나올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다음 릴레이는 축구장이 아니라 교회에서 만날수 있어 너무 감사한 이상우 형제님께 넘겨 드립니다.
김기룡 (2014-11-11 AM 09:38)
목원님의 글을 읽으며, 평신도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허락하시고, “열정의 불”로 사용하실 하나님을 소망해 봅니다. 짧은 글이지만 환경적으로 저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어 동감을 느꼈습니다. 한번 뵙길~~^^
김필수 (2014-11-11 AM 11:09)
이전에 같은 목장에서 있다가 지금은 다른목장에 있지만 항상 만나면 반갑고 같은 식구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아버지학교에서 보니깐 너무 너무 반갑고, 친금감이 더 들었네요.
하시는 사업에 주님의 은총이 있길 기원합니다.
귀염둥이 주영이와 이쁜 이은이가 있어 힘이 나시죠...화이팅
신동수 (2014-11-11 PM 03:42)
볼 때마다 너무 든든 한...뿌리 깊은 나무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남도형 형제님..!! ^^
감사의 제목이 항상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공동체 안에서도 뿌리깊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세워지시길 바랍니다..!!
김영기 (2014-11-11 PM 07:05)
반갑습니다~ 도형형제님!
주님안에서 새롭게 태어나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능력으로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간 함 내 주세요~제가 밥 한번 사고 싶네요!
그럼 연락 기다릴게요~
정영섭 (2014-11-11 PM 07:17)
주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심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신 것이 큰 기적이자 선물입니다. 곁에서 함께 기뻐하며 기도합니다.
김용식 (2014-11-15 PM 02:38)
우리 목장에 없어서는 안되는 남도형 형제님 감사가 넘치니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 생명의 삶공부를 통해서 더 많은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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