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남도형 형제의 전화를 받고 이렇게 감사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을 감사함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을 먼저 주님께 회개합니다.
먼저,생명의삶 공부를 통하여 제가 지금까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 죄에 속해 있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는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번째로는, 항상 제 옆에서 조용히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 그리고 음이야 양이야 묵묵히 절 도와주는 아내, 늘 사랑스러운 아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감사 드립니다.
세번째로는, 이 어려운 시국에 작게 나마 사업장을 주셔서 가장으로써 가족을 부양할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목장으로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 감사 릴레이는 같은 목장의 목원이자 생명의삶 동기인 성진현 형제에게 바톤을 넘깁니다.
이민규 (2014-11-11 PM 06:22)
이상우 목원님의 진심어린 감사제목을 보면서,하나님께서 이상우 목원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게되었습니다. 목장나눔에서도 항상 가족에 대한 감사와 신앙성숙에 대한 도전에 대한 사모함을
갖고 계셨는데, 이번 생명의 삶공부를 통해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생명의 삶이 끝나고 이상우목원님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것을 기대해봅니니다
강호곤 (2014-11-11 PM 06:26)
생명의 삶공부를 시작한다고 결단했을때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성진현목원님과 함께 하자고 하는 권면에 목장식구들이 너무 기뻐했고,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마음 또한 하나님이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들을 위해 기도하는 아내들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끝까지 수료하는 날까지 화이팅!!!
김명자 (2014-11-11 PM 06:28)
정말 그렇지요..
가정, 사업장, 목장 정말 그 어느것 하나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네요 .
릴레이에 동참하여 함께 감사의 대열에 합류하심을 축하드리고
좋은 목장을 통해 믿음의 진보가 날마다 더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영섭 (2014-11-11 PM 07:03)
생삶화요 저녁반에서 진지하게 삶공부에 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삶 가운데 일어나기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김영기 (2014-11-11 PM 07:20)
반갑습니다~상우형제님!
이렇게 교회 공동체 가운데 만나게 하시고 감사를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생삶을 통해 주님과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누시길 바라고
이후의 삶에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진정한 축복을 간증하며
나아가는 형님의 모습을 기대할게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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