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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34
작성자
  이기성  Mail to 이기성
Date : 2014.11.12 05:30, View : 1681 
(6시간 40분)

안녕하세요
치치하얼목장 이기성 안수집사입니다
감사 릴레이가 이렇게 빨리올줄 몰랐는대 받고보니 너무 영광입니다 저에게 관심을 갗어주신 성진현 목원님 감사해요

제가 청양 한인교회 등록을 7월에 했는대 나에겐 새로운 믿음 생활을 배우게 하시네요
가정교회 목장 중심 체계는 어떤것인가를 몰랐고 목장에 소속이 안되면 신앙 생활이 힘들다는걸 느끼고
있었는대 저에게도 목장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목장에 들어가서 보고 듣고 느낀점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서로 삶을 나누며 함께기도해주고 섬김을 많이 배우게했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이 너무나 수고가 많으신대도 즐거움으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웠읍니다
그 분들을 보면서 제 자신도 도전하고 싶었읍니다 목자가 되어서 정말 섬김을 나눠보면 좋겠노라고
하지만 제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고 교회 원칙이 있기에 조금은 서운했는대 주일날 목사님께서 광고를 하시더군요 연말까지 45개 목장을 만드신다고  그  말에 자신있게 지원하고 싶었는대 생각해보니 생명의삶도
이수하지 못해서 자격 미달이란 생각이 들었읍니다
내 생각이 너무 급했구나 순리대로 기다려보자 내가 할수있는 일이라면 되겠지라 생각하고
VIP를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지 많이 공부하게 하더군요

삶 공부를 하면서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너무나 감사했읍니다
성경요약을 해야해서 매일 성경책을 펴게되고 말씀 묵상을 깊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성경 말씀이 유익하며 말씀안에 우리에 양식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소흘이 했던일이 죄책감이 들더군요

하나님 나와동행하시죠 내 모든형편 잘 아시죠 날마다 기도하면서 나는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는 있는지 합당한 기도를 하고 있는지 내 생각으로만 열심히 기도하고있는것 같아서 고민 했는대
나에게 가르쳐 주시더군요 내 생각 다 내려놓고 주님에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라고요

내가 과연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가? 정말로 힘들게 죽을만큼 기도했는가 ?
매 순간 순간 주님을 찿고 주님에 일에 복종하며 순종하고 믿음으로 축복받는 주님에 자녀로 살기를
소망하며 항상 감사가 넘치는 축복이 임하길 소원합니다

청양한인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감사 릴레이 주자는 윤준식 형제님 입니다
강호곤  (2014-11-12 PM 05:41)
치치하얼목장에 중간에 함께 하셨지만, 누구보다도 먼저 섬기시려고 설거지부터 앞장서는 모습에
저희들은 감동했습니다. 먼저 낮아지려고 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오히려 저희가 배우게 되었는데
목자,목녀에 대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채워주시라 믿습니다. 이기성 목원님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이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이민규  (2014-11-12 PM 05:46)
목장 나눔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는 마음을 보면서 그 신실함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시면서 애타게 찾으시는 그 마음을 분명히 하나님도 아실테니까요.
이기성목원님과 나미숙 목원님께서 저희 목장으로 오셔서 더욱 감사하고, 신앙의 동역자로
함께 세워지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더쉽과 부드러움으로 먼저 저희들에게 가까이
와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끝까지 수료하는 날까지 화이팅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기성  (2014-11-12 PM 08:28)
윤 준식 목원에게 전달합니다
이기성  (2014-11-12 PM 09:02)
목자 목녀님 너무 과찬에 말씀을 하시네요 항상 부끄럽고 할일을 제대로 하지못해 죄송하네요
두 분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꼭 보상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정영섭  (2014-11-14 AM 11:08)
목장은 보고 배우고 훈련하는 곳이지요.
가정교회 스피릿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많이 배우시고 훈련하시고 연습하셔서 주님 기뻐하는 일에 쓰임받으시기를 기대합니다
김상덕  (2014-11-22 AM 11:46)
언제였나요. 수요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에 치치목녀의 전화를 받고 커피숍에서
처음 조우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 누구 보다도 많은 열정을 갖고 계신것을 그래서
기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크게 쓰임 받을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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