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당에 있는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어느해 보다 많이 열린 무화과를 보면서 얼핏 보면 무성한 잎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사이사이 익어가는 무화과가 발견되는 기쁨을 봅니다.
예수님이 시장하실 때 열매가 없어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도 생각이 납니다.
우리 삶에 주님께 기쁨이 되어 드리는 열매가 무성하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