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는 아니지만 찬양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도구 중 하나 입니다.
온 몸을 바쳐 사용되기에 망가지기도 잘 합니다.
몇 번이고 고쳐 쓰다가 수명을 다하면 교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기의 자리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되이 쓰임 받고 나면 수명이 다해 교체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행했는지 기억하시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찬양의 도구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