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부활과 생명을 구하는 소망에 대하여 확신을 주고,
거룩한 산 제사 영적 예배를 드리며 믿음으로 주신 은혜대로,
지혜롭게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내 뜻 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대로 서로 사랑하며,
부지런히 열심을 다해 섬김으로 뜻을 다해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항상 기도에 힘쓰며 영적인 조율로 소통하는 자,
의롭게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반응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사명을 감당하는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고,
이 세대를 보며 눈물을 흘리게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의 꿈에 동참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하나님 섭리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면서 신앙의 소금이 되고 등불이 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분별력으로,
마음을 온전히 드리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자,
순종하는 삶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동참하며,
영원한 영생을 누리고 얻는 열매를 주님께 올려 드리는,
신실한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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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녀 집사님이 경건의 삶을 통해 로마서를 완독하며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올린 고백입니다. (대신 업로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