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제목
  특새는 새가 아니다.
작성자
  장영범  Mail to 장영범
Date : 2013.05.18 01:13, View : 2831 
어려서 누구나 꿈꾸던 것 중에 하나.   새 처럼 하늘을 날아보는것.
어른이되서 비행기로 대신하고 우주왕복선으로 대신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새중에서 제일 빠른새는 무슨새 ? 하며 수수깨끼 하며 놀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런대 세겹줄로 만들어진 특새가 있다 ?   청양에 ?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높이 날수있을까 ?
미그기를 능가하고 인공위성을 능가하는 더 높이 더 멀리 올림픽 구호도 아닌것이 청양 땅에 거하는
만민들의 마음을 들끓케하는 세겹줄 특새.
그 새를 잡겠다고 모인 200여명의 궁사들. 특히 오늘 새벽엔 아이들까지 300명의 궁사들이 모였고
특새를 위해 마련한 새 모이를 300명의 궁사의 군량미로 사용하여 30분만에 싹쓸이 했다나.
대단한 먹성과 전투력. 그 힘의 원천이 기도로부터 온것임에 틀림이 없으렸다.
이런 광경 어디서 본적 없고, 이런 열정 또한 본적도 없고, 이런 섬김 듣도 보도 못한 것이 왜 우리 청양에는 매년 있는 걸까 ?
특새에게 특별한 무언가 있는가보다. 완주하는 자들에게만 잡힌다는 그 특새가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자의 얼굴과 마음에 날마다 자리를 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알을 낳아 품어가고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기에 무언가 특별함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오늘도 꿈꾸어본다.
특새를 타고 하늘을 날아 하나님을 경험하고 주시는 은혜의 알을 품어 부화하는 그날에 정금같이 주께 나아가는 꿈을.


오늘 0 , 전체 708 , 30/36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128 몽골 단기선교 소감문(정진연)  1   교회지기 2596 2013. 07. 16
127 "중국청도, 한 아파트 8층 3개의 목장"을 읽고  2 선주남 3074 2013. 06. 15
126 하늘아래 천국이 있는 곳-k지역 헌당예배  5   황대철 2582 2013. 06. 07
125 k지역헌당예배를 다녀와서 (소감문; 하영화)  6 김경미 2677 2013. 06. 07
124 K지역 헌당예배를 다녀와서...  3   김경미 2430 2013. 06. 06
123 K지역 헌당예배를 다녀와서(감동)  1   김경미 2556 2013. 06. 06
122 약한 나를 세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3 이소윤 2526 2013. 06. 04
121 홈런이예요!!!!!!!!!!!!!  8 이정순 2543 2013. 06. 01
120 에벤에셀 하나님~  2 연선 2414 2013. 05. 30
119 기도가 모든 것의 우선되기를...  2 변현석 2282 2013. 05. 30
118 모든 성도는 한 몸! 박명숙 2160 2013. 05. 27
117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3 진선희 2159 2013. 05. 18
116 특새는 새가 아니다. 장영범 2831 2013. 05. 18
115 첫 사랑회복-처음 주님을 만났던 날 강수종 2317 2013. 05. 17
114 세겹줄 특새 완주를 위하여~~ 문현규 2074 2013. 05. 17
113 (괄호)안의 답이 이렇게 궁금합니다.  4 박성국 2270 2013. 05. 17
112 살리시는 분 하나님 김명자 2124 2013. 05. 17
111 특새를 통해 새로운 기쁨과 은혜를.... 김정애 2017 2013. 05. 16
110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우리에게 김명식 1995 2013. 05. 16
109 은혜의자리 변현석 2070 2013. 05. 16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