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제목
  암송의 삶(남자2단계, 6단계)은 이런것?
작성자
  황대철  Mail to 황대철
Date : 2013.04.05 10:35, View : 2307 
파일다운
ccc.jpg (72.6KB)



제목을 보고 거창해서 클릭하신분이 계시다면 잘하셨습니다^0^

암송의 삶 (남자 2, 6단계)이 금요일 오전 6시와 토요일 오전 6시에 모여서 암송의 삶(성경암송)을 합니다.
쉽지 않은 도전일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고 감사인 것 같습니다.

모처럼 2단계와 6단계가 함께 모였습니다.
그것도 번외경기로요.
청명절 휴일(4월 4일)을 맞이해서 암송의 삶을 마치고 교회 앞마당에서 족구경기를 했습니니다.
지는 팀이 아침식사를 책임져야 합니다.

경기는 테니스 공으로 하는 3세트 경기!!
1세트 2단계의 압도적인 승리.....와~~~ 이겼다!!
2세트 압도적인 승리는 아니고 3세트를 해야 하는 2단계의 전략으로 6단계 승리...와~~~!!
3세트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김O만!??(ㅎㅎ)의 ~~예상을 깨고 2단계 패....ㅠ.ㅠ
         세트 스코어 2대1로 6단계의 승리...^^(역~~쉬 최고이십니다.)

경기 후에 6단계는 즐거운 마음으로 식당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참 맛나게 드셨습니다^0^
아침 메뉴는 참OO  OO탕!

햇볕도 따스하고 눈부신 아침에 말씀을 암송하고 삶을 나누고 땀을 함께 흘린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용^0^

 
장영범  (2013-4-05 PM 05:16)
선배인 6단계가 양보없이 실수라도 이긴것이 좀 미안하기도합니다만 모두 즐겁게 게임을 즐기게 하셨으니 이또한 말씀암송으로 인한 기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목장별 미니족구 대회를 꿈꾸게 하셨으니 십시일반 추진해 볼만도 한 재미난 경기였습니다.
말씀과 운동과 공동체의 연합을 이루가게하시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우리 교회 안에 자꾸자꾸 넘처나길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여기 그림에 모인 아름다운 얼굴들이 얼마나 정겨운지 사진찍느라 얼굴을 희생(?)하신 황목사님 담번엔 함께 담아보았으면 좋겠네요. 멋진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수종  (2013-4-06 AM 10:37)
목사님글이 녹화방송을 보는것 같습니다 당시 상황이 생생 합니다
저희 6단계가 좀 양보를 해서 섬기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아쉬었습니다
또 그럴려고 우리 반장님은 그런 계획까지 갖고 있었는데 전날 류현진의 주루 플레이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있어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서 하다보니 그만 그런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두 단계가 함께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두단계 모두 이전 보다 참여 인원도 많아서 좋았구요 말씀안에서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는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날씨까지도 최상의 날씨였구요
계속해서 연합함이 아름다운 암송반이 되길 소망합니다
박성국  (2013-4-06 PM 02:49)
족구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모이게하시고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게 된것이 참 행복했습니다.
암송의 삶도 가정교회였다고 고백하게 되네요.
맛있는 식사가 있었기에 그런가 봅니다.
2단계가 6단계를 위해 섬겨주신거라 믿습니다.

식사하며 교재하며 서로 말씀암송을 식당에서도 하는 모습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벅참이 있었습니다. 제게는요.

후기를 올려주시는 황목사님의 사랑의 눈 감사합니다.
헌신으로 복된자리가 더 오래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이용배  (2013-4-08 PM 10:20)
한주간 암송을 준비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같이 암송하고, 묵상 내용을 나눔을 통한 은혜는 감동입니다. 특별히 황목사님의 재치넘치시는 채찍질과 말씀 암송 인도가 2단계의 매력입니다.  이번 2단계에 많은 사람이 같이 하여 몇배로 큰 은혜로 저는 행복합니다.  
2단계가 족구는 졌지만, 바라는 것은 2단계, 한명의 낙오자 없이 같이 3단계를 가고 싶고, 새로 합류할 3단계 분들 기대하며, 특별히 테니스공 족구 잘하시는분은 특별 대우해드립니다. ^^


오늘 0 , 전체 708 , 31/36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108 우리의 자리를 지킵시다  1 박시동 2016 2013. 05. 16
107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적 무기입니다(지난 주일말씀)  2 김용식 2163 2013. 05. 16
106 기대하고..기도하며..기다리겠습니다.^^  2 연선 2474 2013. 05. 16
105 은혜와 축복의 자리입니다..  1 유선경 2186 2013. 05. 15
104 내일 새벽은 더 기대가 되어집니다..  1 박미경 2171 2013. 05. 15
103 넘치게 주시는 은혜  2 장복숙 2229 2013. 05. 15
102 목사님의 애통해하는 눈물의 기도를 보며...  3 이소윤 2312 2013. 05. 15
101 세겹줄 특새에 놀라운 기대를 가져요 !  3 이정순 2235 2013. 05. 15
100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 섬김이 순서 교회지기 2493 2013. 05. 14
99 교회 설립 10주년, 가정교회전환 2주년 기념 특별새벽기도회 및 부흥집회 교회지기 2487 2013. 04. 20
98 2013년 5.1절 창조과학 탐사여행 "노아홍수의 증거"  2   박성국 3529 2013. 04. 20
97 악기반 그룹발표  2   신동수 2441 2013. 04. 10
96 암송의 삶(남자2단계, 6단계)은 이런것?  4   황대철 2307 2013. 04. 05
95 부활절 새벽예배   교회지기 2327 2013. 03. 28
94 고난주간 예수님의 행적 찾기   교회지기 10291 2013. 03. 27
93 기도원 집회 찬양 동영상 올렸습니다 임영만 2337 2013. 03. 04
92 박은미쌤 꼭보세요 글쎄요 2180 2013. 03. 02
91 2013년도 봄학기 삶공부 안내 교회지기 2237 2013. 02. 27
90 전 휴스턴서울교회 목자이셨던 김의신 박사님의 암 이야기  3 정영섭 3648 2013. 02. 09
89 사춘기의 자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1 황대철 2457 2013. 02. 08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