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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감사
작성자
  장영범  Mail to 장영범
Date : 2011.06.25 02:39, View : 3467 
이화원 사태로 시끌벅적 한바탕 넉두리를 한 기분입니다.
철거문제로 애를써준 주민대표분들과
합심하여 여론의 무게를 실어줬던 목장식구들
대한민국국민의 힘임을 여지없이 보여주신
누리꾼들의 총공세. 이를 가벼이 여기지 아니하고
즉각적으로 촌.시정부에 시정 요청을 한 총영사관.
마치 어려운 작전을 완전히 성공시키고 난 느낌입니다.
이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두차례 현장을 둘러보았는데
철거자들은 없고 약간의 파편들이 아직 한쪽으로 치워저는 있지만
작업을 다시 계시하지는 않은듯합니다.
어제 12시경에 정문에서 본 공안 순찰차
아침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저녁으로 순찰차를 파견하도록
지시한 내용이 지켜지고있음을 보았습니다.
얼마까지 갈 것인지 그리고 얼마큼 약속이행과 보상문제의
완전한 이행이 가능할것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애쓰고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총영사관 홈피에 약 40여개의 이화원사태에 대한
글을 항의와 원망과 조롱과 등등으로 올렸었고 지금은
이에대한 답변을 총영사관 측에서 주신 만큼
이분들에대한 수고와 애씀에 감사하는 글 또한
보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주민만 사랑해달라고 하기보다는
우리도 총영사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사랑을 실천 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야 겠습니다.
영사관 홈피에 글을 올리는데 어제 들끌턴 자리가
갑자기 휑해보입니다.
누구의 자리일까요 ?
장영범  (2011-6-27 PM 02:28)
또 다른 감사가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로 바뀌기를 기대해야 할것 같군요.
이화원이 다시 띁기고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실시간으로 들어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다시 영사관 홈피가 뜨거워지고있습니다.
이를위해 애쓰는 "이대위"분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드립시다 !
윤향숙  (2011-6-28 PM 01:02)
이화원에 아직 계신분들 모두 힘내시고  또 함께 도우시는분들 또한 박수를 보냅니다~
장영범  (2011-6-30 PM 07:39)
글을 올린지 5일이지난 지금의 이화원은 평온한것 같습니다.
오늘 보상 금액에대한 공개가 있었고 생각보다 많이 나와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유용하게 쓰일것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수고한 이대위와 영사관과 그리고 이문제를 함께했던 많은 주민들이 있었기에 촌정부도 시정부도 양심을 회복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를위해 사방에서 기도로 도우신 기도의 용사와 이를 응답하신 하나님의 큰 도우심에 넘 감사.
아직 돈을 받아 쥔것이 아니라 조금은 염려도 되지만 그래도 우리편인 하나님이 잘 마무리해줄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영범  (2011-7-12 PM 07:13)
영사관에 올린 "이대위"의 감사글을 퍼왔습니다.

이화원보상해결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위  Date : 2011-07-05 PM 05:21, View : 29  

오늘부터 이화원 보상금 수령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6월 24일 영사관에서 부총영사님과 두분의 영사님(안영일,이승대)과
한인회 사무국장님께서  방문하셔서 이화원주민들과 간담회를 하시고
촌정부까지 방문해주시면서 저희 주민들의 안전\과 보상관련 업무에 원활한 처리를 부탁하여주시고,
또한 보상금이 시작된 오늘도 두분의 영사님이 직접 나와주셔서 저희 주민들에게 많이 도움을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화원주민들을 대표해서 저희 이대위에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일로 국민을 위해 직접 발로뛰고 행동하시는 영사님들을 만날수
장영범  (2011-7-12 PM 07:15)
보상받은 주민의 감사글을 퍼왔습니다.

이화원 문제가 잘 해결됐어요. 까미맘  Date : 2011-07-05 PM 06:54, View : 23  

오늘 촌정부에 가서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영사관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어렵지 않게 모든 일들이 해결됐어요.

수고해 주신 부총영사님
그리구 날씨도 더운데 이화원문제로 여러차례 이 곳을 방문하여 도움을 주신
잘생기신 이승대 영사님 ,  키도 훤칠하신 안영일 영사님  감사합니다.
보상금 지급일인 오늘도 이화원까지 와주신 덕분에 확인증 받는데도 별 어려움이 없었네요.
끝까지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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