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각종 뉴스 (연예계 소식 포함)는 열심히 보았지만
교회 홈페이지 주소가 그리 긴~것도 아니고 매우 어려운 단어의 조합들도
아니건만 쭈~욱 못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오늘 들어와보니 여기저기 쓰여진 주님을 향한 사랑의 속삭임들을
읽느라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버리네요.

아~~  홈주소를 daum에서 바꿔야 될라나 봅니다.

매일매일 목장 출첵도 해야되고  목사님 칼럼도 기다려야 하고

그동안 못단 유니게 댓글도 이제부터는 열심히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쑥~~쑥 올라옵니다.

언젠가 떠날 중국에서 남게될 가장 소중한 청양한인교회의 기억들
소중히 쌓아가는 통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