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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작성자
  최연옥  Mail to 최연옥
Date : 2011.09.07 10:37, View : 2634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늘이 3일째입니다
앞자리가" 금자리"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실감합니다
세겹줄기도의 짝들과 같은 자리에 나란히 앉아 서로 기도하니 제 마음이 더 뜨거워지는 듯 합니다

첫날보다는 둘째날에 가슴이 뭉클하고 셋째날은 눈물로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 속해있음을 알지 못하고
나 혼자 전쟁에 나서느라 힘들고 고단했던 날들을 눈물로 회개하고
싸움도 전쟁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이제 모든 것을 주님앞에 내려놓습니다

나의 믿음이 다윗처럼 자라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자 노력합니다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것을 알게 하고
중보기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  특별새벽기도....

이 새벽의 기도을 통해 나의 믿음과 섬김이 더 깊어지기를.....
주님앞으로 더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황대철  (2011-9-07 AM 10:59)
사모하는 마음 만큼이나 부어주시는 은혜가 흘러 넘치네요
기도도 뜨겁게 하시고 짧은 간증의 내용도 뜨겁습니다.
박대종 목자님도 끝까지 기도의 자리에서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됩니다^^
아~자! 아~자! 아~자!  축복합니다^^ 목녀님^^
정영섭  (2011-9-07 AM 11:14)
최연옥 목녀님! 사랑합니다
말씀이 마음에 쏙 새겨지셨네요
그렇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죠
우리 인생의 모든 짐들도 주님께 맡기고 사는 겁니다
믿음은 신실하신 주님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남은 3일동안에도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전상일  (2011-9-07 AM 11:29)
서로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동일하다는 것이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
날마다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주님만 의지할 때
더이상 나의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전쟁이 된다는 말에
도전을 받고 위로를 받습니다.

이제 3일 남았습니다.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목녀님! ^^
유대훈  (2011-9-07 PM 12:55)
앞자리에서 시야를가리고있는 줄무늬남방 3인방중 제일 큰녀석입니다.
제가 좀 더 노력해서 앞자리가 시야까지 확보되는 좋은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혜정  (2011-9-07 PM 01:30)
역시....!!! 목녀님~~~
앞줄이 금자리라는것을 알고도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저를 반성해요.
특새하는동안 너무 좋아요....자주 했음 하는 바램?!!ㅎㅎ(목사님 기절하실라....ㅎ)

하나님이 가득 축복을 안고 달려오시는 기분이 팍팍 듭니다!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장복숙  (2011-9-07 PM 03:56)
사랑하는 최연옥목녀님
바라보기만 해도 감동이 되는 모습인데
또 특새에서 감당할수 없는 큰 은혜를 받고 계시니....너무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특새를 통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고
말씀해 주실거라 믿어요
목자,목녀님이 다윗과같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으로 두 딸들에게, 그 자손대대로
믿음의 가보가 이어지길 축복합니다....
앞으로 남은 날도 넘치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하며...
유선경  (2011-9-07 PM 06:22)
박대종목자님, 최연옥목녀님은 뵐 때마다 참~~~~ ^^ 아시죠?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우세요
남은 3일동안 더 큰 선물 받으시길 소망해요
목자 목녀님~ 화이팅!!
조경희  (2011-9-08 AM 11:32)
목녀과 함께 기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일하시랴 집안일 하시랴  성경공부하시랴 목녀로 섬기시랴 몸이 두개라도 하기 힘드신 일을
씩씩하게 하시는 모습이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음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매일 저녁마다 피곤치 아니하다고 반갑게 맞아 주시고 새벽을 향해 화이팅 하시는 목녀님
사랑합니다.
특.새 동안에 내놓은 기도 제목들이 다 응답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녀님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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