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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청양교회 바보"....^^
작성자
  황미아  Mail to 황미아
Date : 2011.11.07 06:03, View : 3252 

바라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고, 무엇을 하고 있든지 마냥 좋아서 바보처럼 헤헤거리고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아빠가 하는 말입니다. “어휴...저...저....건우바보”


새근새근 자고 있어도, 일어나 말썽을 찾아 부리고 있어도, 밥 달라고 떼를 써도,
2 더하기2도 손가락을 열심히 접으며 세고 있어도...
그냥 헤헤거리며 쳐다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남편이 하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나에게 달려들어 어리광 부리고 있을 땐, 엄마사자와 새끼들이 앙앙거리며 뒹구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남편이 저와 결혼할 때, ‘저렇게 차가워 보이고 새침한 여자가 과연...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푹~~빠져서 “성현이 건우 바보”가 되어버린 제 모습을 보며 얼마나 감사하고 있을까
싶습니다...^^



요즈음 교회에 대한 많은 생각과 기도를 하면서, 제 스스로가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화요일... 유니게로 교회를 가면서도 늘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간식도 준비하고, 따뜻한 유년부교사실에
서..... 동기들과의 나눔도 은혜이고 기쁨이고, 비록 암송은 젤루 못해서 벌금도 왕창내고 또 전도사님께 혼도 나보지만.....그래도 헤헤거리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수요일....... 수요예배는 제가 가장 사모하는 예배입니다.
남편이 회식이라도 한다하면 이날은 완전 땡큐~~~~^^
물론 온가족이 같이 앉아 예배한다면야 더할 나위 없지만 아직은 기다리고 기도해야 할 때이니....
이번주엔 지난주의 무거웠던 분위기를 깨고 살짝 던져주신 목사님의 유머가 더욱 값지고 기쁨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하하하!!!


금요일......... 교사기도회와 예배준비 작업으로 가장 바쁘게 일하고 돌아오는 날....
혼자 사무실에서 뻘줌하게 앉아 주보를 만들고 있을때.... 유전도사님 또 센스있게 한마디 건네 주시는
농담!! 그것이 칭찬이 아니라 놀림이라도 이 어색한 분위기에서 더없이 감사한 관심입니다....헤헤^^
이번주엔 총무님께서 또 좋은 말씀을 해주십니다. “같이 하는 교사들끼리 더욱 더 친목을 도모하고 아끼고
사랑하자”
그럼요~~~ 사랑하고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더 많이 사랑하고 교제하고 싶습니다....^^


일요일............... 주일예배.........어느 순간 나의 생활이고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지난번 여행에서도
느꼈지만 주일예배를 빠지고 나면 내 도리를 못했다는 생각에 힘들게 한 주를 보내게됩니다.
우리 목사님께서 오늘은 또 얼마나 좋은 말씀으로 우리를 깨게하실지... 항상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습니다....^^



이렇게 제 삶의 많은 부분을 교회에서 보내고 또 교회를 사모하게 되면서.....
주어진 많은 시간을 교회에 할애하고 또 교회를 위해 몸으로 마음으로 나를 사용하고 있다해도
그것이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설레임이라면...............
분명 나도 “청양교회 바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아팠을 때 교회를 통해 치료를 받았듯이, 교회가 아프다면 내가 함께 아파하고
또 같이 치료해 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새끼에겐 그렇게 사랑스럽고 달콤한 사자의 이빨이 적 앞에선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맹수의 무기가 되듯,
이 사랑하는 청양교회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어떤 나쁜 기운이 있다면....내가 바로 엄마사자가 되어,
 그리고 용맹하고 충성된 전사가 되어.... 교회를 지키고 또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목사님, 사랑하는 부목사님, 사랑하는 전전도사님, 사랑하는 유전도사님, 사랑하는 장로님들,
사랑하는 권사님들, 사랑하는 집사님들, 사랑하는 성도님들............


사랑하는 말씀과, 사랑하는 찬양과, 사랑하는 예배와, 사랑하는 기도가............

우리 사랑하는 청양한인교회를 통해서 영원히 또 영원히 함께하기를~~~~


“청양한인교회바보” 황미아집사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박정현  (2011-11-07 PM 08:00)
이 글을 올려놓고 부끄러워 하실 집사님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내일 나눔때 더 느껴질테죠^^
자기의 생각을 밖으로 표현하는건 용기가 필요한 일인거 같은데 짝짝짝~ 용기내신 집사님께 박쑤를~~
장영범  (2011-11-07 PM 08:02)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이지만 겨울을 이기고 저쪽 한껸에서 봄의 따스한 기운을 한아름 머금고 웅크린 어깨위로 따뜻한 샤워물 받는 그런 따뜻함의 이야기. 교회사랑 그 이야기, 헌신과 기쁨의 이야기를 내가 볼수있는 그 영역만큼 내눈안에 담아갑니다. 우리에겐 이런 고백이 있어 교회가 교회답고 예배가 예배다웠던
청양한인교회였나봅니다. 겨울이 오는것은 봄을 위한 준비의 몸부림 그리고 봄은 반드시 온다는 하나님의 법칙.  그 속에서 살아가고있는 우리는 청양한인교회 식구들.
이연실  (2011-11-07 PM 08:36)
역시 기도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르구먼!
자기의 일기를 읽을때마다 뭔가 숙연해 지는것이 나를 돌아보게 만드네...
우리 엄마가 우리 교회에서 처음 예배드리고 하신 말씀이 있었어. "교회 잘~ 골랐다. 무엇보다 사모님이 참 좋으시구나..." 우리 교회의 3명 사모님들! 엄청 사랑합니다!.
황미아  (2011-11-07 PM 11:35)
앗! 사모님!! .......사랑하는 사모님!  누구보다 가장 많이 사랑하는 분....우리 사모님!!
제가 교회에 나오게 되기 전까지.....청양교회는 그냥 "사랑하는 장푸스언니의 교회".....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었는데요.........
이젠 이렇게 대담하게 마음을 내놓고 고백하는 순간까지 되어버렸네요....^^
표현은 안하셔도 뒤에서 흐믓하게 지켜보고 계실 사모님의 모습이 선하네요..........사랑합니다!!
이선영  (2011-11-08 AM 12:18)
차갑고도 새침한 여인이었던 적이 정녕 있으셨단 말인가요..
제가 떠올리는 집사님은...
겨울난로의 따스함과 상콤한 아로마향이 가득한 어느 큐티한 팬시점에 자리잡은
평온한 미소로 모든 이들을 맞이하는 분홍빛 테디베어 같은데...^^
오늘은 집사님의 순전한 글이 많이 이들에게 따스한 겨울난로요 상콤한 아로마요
품에 가득안고픈 폭신테디베어가 될것 같군요..^^
덕분에 평안하고도 살가운 밤을 맞습니다.~ 감사~^^
전상일  (2011-11-08 PM 12:10)
예수님을 향한 사모함은
예배를 향한 사모함으로.

예배를 향한 사모함은
함께 드릴 공동체를 향한 사모함으로..

공동체를 향한 사모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과 지체들에 대한 진실한
사랑의 마음을 품게 하지요.

집사님의 사랑고백이
우리교회를 더더욱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듯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교회, 따듯한 교회를
부족한 제가 섬길 수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너무 부끄럽고,
또 한편으로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유선경  (2011-11-08 PM 01:36)
목요일 토요일 추가해드릴께요
목요일은 세계와 교회와 이웃과 나를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모임으로
토요일은 이제 1단계 수료하실테니 어린이 303암송반 교사로~
호호호

사랑합니다 ^^
정영섭  (2011-11-08 PM 01:42)
만난지 오래 되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런 고백을 하게 되네요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인 줄로 믿습니다
목사보다 사모가 더 인정받고 사랑받는 교회, 청양한인교회 입니다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청양한인교회 바보' 2011년 우리교회에서 가장 멋있는 표현 입니다.
사랑합니다.
유선경  (2011-11-08 PM 02:22)
사모님의 지혜와 사랑이 있어 우리 교회가 더 행복한 교회가 되었고
목사님의 열심과 헌신이 있어 사모님의 훌륭함이 더욱 온전하게 돋보이게 된 줄 믿습니다 ^^
장푸스 언니 화이팅!! 영섭 오빠 화이팅!!
황미아  (2011-11-08 PM 03:32)
와~~ 감사합니다~~그 누구의 칭찬보다 목사님께 받는 칭찬이 가장 기쁘고 즐겁습니다..^^
목사님 힘내시라고 올린 글인데...오히려 제가 힘을 받고 가네요.....^^
목사님이 계시기에 사모님이 계시고 또 두 분이 계시기에 밝고 따뜻하고 멋진 청양한인교회가 있는게 아닐까요.....
표현하기 부끄러워 그렇지 목사님을 향한 성도들의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이 가득넘치는 교회임을 저희는 확신합니다..........
교회의 가장이자 리더이신 목사님의 표정하나하나에 저희들 늘 살피고 또 따르게 되는 저희를 봅니다....
슬프실 때 같이 슬프고, 기쁘실 때 같이 기쁘고, 또 비장하고 단호하실 때 같이 결심하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렇게 모든 행동들이 목사님을 향하고 닮아가는 저희들 보시고.....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김숙향  (2011-11-08 PM 03:56)
누군가에 무언가에 바보가 된다는건 삶에 최고의 행복이겠죠.그 행복 쭉~~~함께 누립시다요. 집사님의 표현으로 인해 또 한사람 청양한인교회 바보가 되어보렵니다.이럴땐 "워에 이양"이라고 표현하면 될련지?
박대종  (2011-11-08 PM 05:02)
집사님은 고백의 은사가 있으시네요!!!  
사랑의 고백, 감사의 고백, 용서의 고백, 화해의 고백......   사람들이 참 하기 힘들어 하는것들인데...
그저 읽기만 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고백들 가운데  희락과 화평과 온유함이 늘 집사님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정영섭  (2011-11-08 PM 06:46)
댓글 대박이 났습니다.
벌써 제 칼럼을 추월했네요.
마치 성도님들의 사랑고백, 퍼레이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황미아 집사님으로 인해서 힘이 넘쳐 납니다
고백해주신 모든 분들로부터도 사랑과 힘을 얻었습니다
감하하구 사랑합니다.
최숙산  (2011-11-08 PM 07:57)
팔망미인 황미아 쌤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입동인 오늘 교회가 있어 ..성도님들이 있어...사역자님들이 계셔서... 훈훈함이 넘칩니다.
선생님의 사랑????늘  가슴 깊에 간직하며 산 답니다.
늘 지금처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행복함으로..사람을.. 교회를 섬기시길... 사랑해요!!!!
장복숙  (2011-11-08 PM 08:20)
사랑화는 황미아집사님
마음 깊이 있는 진솔한 글을 읽으면서 미소가 절로 피어납니다
교회 공동체와 지체를 사랑하는 , 지도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마음을 함께하는 사랑하는 지체들이 있으니
우리가 더 힘있게 교회를 사랑하며 섬겨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시간들을 보내며
우리 청양한인교회뿐 아니라 지상의 있는 모든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며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교회공동체의 귀함을 일깨워주어서 감사해요.....

그리고 정말 황미아집사님 바라보면 흐뭇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믿음이 없던 자가 교회에 들어와 주변의 지체들의 사랑으로 어느덧 자라서
청양교회 바보라고 표현할 정도로 성장하고 성숙한것을 보면....
하나님께 붙들리기만 하면 우리는 모두 변화된 삶을 살수 있음을 보네요...
요즘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고...사랑스럽고...
미모와 더불어 깊은 영성을 겸비한 아름다운 집사님 되기를 축복합니다.

늘 부족한 자를 사랑하고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정말 부족한 자인것을 알기에 더 겸손하고 더 기도하고 더 섬기겠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가득채워서 그것을 충분히 흘러보내는 자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문현규  (2011-11-09 AM 09:27)
집사님 글을 읽으며 많은 반성을 해 봅니다.
전 그냥 바보인데...ㅋㅋ
저도 언젠가 청양한인교회 바보가 될 수 있겠죠?
목소리만 좋은 줄 알았더니 글 솜씨도 좋고...
역시 한가지를 잘하면 다른 것들도 다 잘한다는 말이 집사님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말씀암송을 시작하더니 이렇게 좋은 고백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역시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집사님을 통하여 도전받고 유니게를 시작하실 분들이 더 많아질거라 믿습니다....화이팅!!
김상덕  (2011-11-10 PM 04:11)
하하하 이케 예쁜 마음을 갖고 계신 집사님은 세상에 "예수 바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분이기에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배은화  (2011-11-10 PM 10:36)
황쌤! 멋장이!정말 멋장이!~
그고백에 이멘으로 회답 합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혼자 피~식 웃습니다.
댓글다신 여러분 모두 울 교회 푹 빠진 사랑의  바보들이신것 같아서요.
제가 이교회 몸담고 있어 정말 신나고 행복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모두 하나님의 계획 하심이고 축복이심을 감사 감사 함의 기도가 ㅎㅎㅎㅎㅎ
배은화  (2011-11-10 PM 10:45)
아이고 중요한 부분에서 오타가 ㅎㅎㅎㅎ
이멘을 아멘으로 수정합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진짜 바본가봐요!!!!!!
아휴 창피~~~~~~~
강수종  (2011-11-11 AM 11:55)
성현이 건우를 참 예뻐하는 제가 댓글 20개의 방점을 찍습니다
집사님으로 인하여 홈피가 바보들의 천국이 되었군요
이렇게 좋은 바보들이 많다니
저도 바보가 되고싶습니다 ㅋㅋ
이정순  (2011-11-12 AM 01:03)
미아목원님!!!
나도 이젠 댓글 달아 줄 수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모습만큼 목소리만큼 글도 잘 쓰는것 알았지만 정말 감동이네요
목장에서 말씀 요약을 열심히 하더니 하나님이 감동을 먹으셨나~~~~~~~~~~~~~
이젠 글쟁이에서 기도쟁이까지 멋져부러^^*
오늘은 여기까지 ~ ~ ~ ~ 화이팅!!!!!!
문영수  (2011-11-12 AM 10:09)
용기.
덧글을 달아도 되나마나로 갈등을 해야하는 자리일까, 지금 나는.
그런데 난 단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내 친구 이권사가 정말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그 목장안에서 하루하루 튼실하게 커가는 목원들의 모습을 들으며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하고.
내가 참 좋아하는 미아(?)가 글 올렸는데 한번 보라는 이권사의 말에 '내가 덧글달아도 될까'했더니
하라해주어 이렇게...
그래 그렇게 '바보'가 되어버린 성현엄마가 참 사랑스럽다.
한번도 '안해요, 싫어요'표정 한번 없이 내게 각인된 참 이쁜 사람.
부드러움 속에 감추인 진짜 '힘'을 갖고 있는 멋진 사람.
그렇게 바보가 되어버린 미아가 참 부럽다.
멋지고.
...........보배..............다.
새벽기도한다는 소리에 또 부럽게 하더만.
이글을 적는 지금 난 가슴이 벅차다.
내가 바보로 살아야했는데 헛똑똑이로 살았던 시간들이 찍어내버리고 싶을 만큼 싫고
그렇게 바보가 되어가고 있는 '미아'가 참 이쁘고 사랑스럽고 한없이 부럽다.
언젠가 내가 너무너무 외로와할때 그때 내게 건네준 편지한장, 너무도 귀하다.
자식의 아픔은 참 많이 아파해도 아비의 아픔은 헤아리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목사님의 아픔에 용기내시라 글 올리는 '미아'는 진짜 용기있는 사람이다.
'성현엄마야, 미아야'(이렇게 부르고 싶어서)
이쁘다!
장영범  (2011-11-12 PM 09:50)
문영수 집사님 요즘 어디계시나 ........
설마 " 이화원 바보" 되신거 아니겠죠 ?
근데 요즘 왜 이리 바보 씨리즈가 많은겨 !  모르긴 몰라도 다 그바보가 그바보랴 !
조경희  (2011-11-14 AM 03:43)
바보들의 이야기가 무언가해서 들어왔더니 그 바보가 그 바보였네요.
예수님 만나 바보 되고  남편 만나 바보 되고 자식 만나 바보 되고 청양교회 만나 바보 되고
목사님 만나 바보 되고... 바보의 삶이 이렇게 좋은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청양교회 바보 한마당에  얼쑤~~~!!!
최연옥  (2011-11-15 AM 10:08)
"바보"남을 비방하는 제일 심한 말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것에 대한 가장 큰 고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교회와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도 바보가 되렵니다  바보를 사랑하는 바보  정말 행복합니다
최준영  (2011-11-15 PM 10:55)
그럼만약 다음엔이화원바보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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