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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회에 다니는 한학생
작성자
  최준영  Mail to 최준영
Date : 2011.11.15 11:05, View : 2763 
저는 교회에 다니고 수많은걸배우게돼었어요 .  이렇게쓴글도 나중엔
과거가돼겠죠.......
그리고 사람들은  가끔씩일어날일이두려워지기도하더군요.
앞으로의나날이  삶의나날이...
그렇게생각해보면미래가 다가와요.아주빨리        후~~`
저는 미래가두렵지않아요.
하나님을믿다보면  저는 나날이행복하다고느껴져요.
저도6살,7살,8살,이렇게 1년 1년이지나가거든요,
지금이글을보고있는사람들도있을지도모르지만....
미래를두려워하지마세요.      하루가기쁘다고느껴요.
그럼돼요
하나님이지켜주시거든요!!!!!
글이짧아서죄송합니다.....
6학년입니다
>0<
최준영  (2011-11-15 PM 11:06)
ㅠㅠ
석향남  (2011-11-15 PM 11:11)
^^ 그래. 우리 준영이 언제 어디서 무얼하든....늘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지켜 주심을 기억하고 담대히 당당하게 정직한 엄마 아들로 자라주렴...사랑해~
姜東辰  (2011-11-16 AM 12:46)
너무나 담대하고 의젓한 글입니다. 미래의 어린이 목자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박대종  (2011-11-16 AM 10:23)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사 41:10)  
준영이가 이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정말 튼튼하구나!
그 믿음가지고  이제 중학생이 되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어도 주님만 믿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런 준영이가 되길 기도할게.
잠시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게 기도하고 간구하면 모든것 들어주시는 주님을 우리 준영이도 잘 알지?
사랑한다!!!
최연옥  (2011-11-16 AM 10:34)
오~~~  우리 준영이!!!  그럼요!!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니 미래를 두려워 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기쁜 하루속에 자기 일에 늘 충실하고 책도 많이 보는 준영이를 주님이 늘 지키시고 사랑하신 다는 걸 잊지마세요   사랑해^^*
장영범  (2011-11-16 AM 11:45)
준영이를 통해서 정결하고 깨끗한 믿음을 배우게되니 고맙다. 그 순수한 믿음이 어른들에게도 통했으면 좋겠는데 부끄러울때가 더 많구나. 믿음의 글 올려줘서 고맙고 내년에 중고등부 올라오면 정말 멋진 친구가 되겠구나. 기대가 된다.
황대철  (2011-11-16 PM 07:25)
또 다른 준영이의 모습을 보게 되네~~^^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이 최고의 복이지!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열심히!
가정에서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학교에서는~~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에게는~~베풀고 섬기고 복음도 전하고!
미래를 하나님께 맡긴 만큼~~예배에도 생명을 다해 드리는!
멋진 준영이가 되길 바래!
목사님이 응원한다!
김순희  (2011-11-16 PM 07:28)
준영아 반가워~~^^
준영이의 글을 읽으니 샘의 마음도 기쁘단다. 그동안 우리반 모두 여학생 이었는데 그틈에서 예배도 잘 드리고 때로는  톡톡튀는 행동도 했지만 그래도 샘은 니가 사랑스럽고 이쁘기만 하단다. 새로운 남자친구가 들어와서 이제는 덜 쑥쓰럽겠지!! 준영이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 하고 있다니 넘 기쁘고 앞으로도 쭉~~~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멋진 준영이~~~~사랑한다
조경희  (2011-11-17 AM 10:06)
준영아,
너무 멋쪄부러~~~
준영이를 볼 때 마다 멋지게 자라는 모습의 비결이 여기 있었구나.
두렵고 힘들고 슬플땐 준영이의 고백으로 힘을 얻도록 해야겠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
이민규  (2011-11-17 PM 09:55)
와..  우리 준영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네..
이런 듬직한 면이 있었구나...이런 글도 올릴줄 알고..
매주 암송도 잘 외우고 발표도 잘하는 모습에서
그런 준영이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했는데
또 이런 깨달음을 주셨구나...
샘도 그런 준영이를 많이 많이 응원하고 기도할께..
준영이 화이팅!!!
곽경화  (2011-11-18 AM 08:25)
우와~~~~!!!! 우리 준형이 팔이 원상태로 회복 되었구나 ㅎ ㅎ ㅎ ㅎ
글을 보니 우리준형이 6학년이 아니라  꼭 26살 대학원생같구나 ....
초등부에서 매일 빙긋이 웃던 아이같은 얼굴에 이렇게 깊은 글을 숨어있을줄은 몰랐네 ..
그래 우리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가꾸어보자꾸나  
우리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실줄 믿는단다...준형아 오늘도 멋지게 홧팅!!!
장기홍  (2011-11-18 PM 10:12)
역시 사내 대장부 준영이네.
담대하고 당당한 준영이 멋져부러~~~
미래가 두렵지 않다는 준영이 고백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너무 기뻐 하실거다.
준영아 화이팅^^
최준영  (2011-11-19 AM 12:22)
별볼일 없는글인데 ...
참감사해요
박연의  (2011-11-28 AM 01:14)
이 짧은 글 하나가 내가 생각하는 걱정들이 얼마나 쓸모없었는지 알게했어 ㅋ
머리로는 안되던 일이 교회 홈페이지에 와서 2초만에 해결됬네. ㅋ 아싸조쿠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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