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여기는 캄보디아 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 비전트립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오는 날과 다음날은 아침까지 비가 왔습니다 꼬끼톰청양교회로 이동하여 어제와 오늘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이틀동안 4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전도활동을 했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잘감당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꺽데이죠임마누엘교회로 가서 활동을 합니다. 가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잠자는 것, 먹는 것 모두 양호합니다. 자녀를 보내신 부모님들 걱정하지마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황대철 목사 드림.
박대종 (2012-1-19 AM 10:09)
아! 꼬끼톰청양교회 눈에 선합니다. 입당예배를 드린지가 어제 같은데 제법 시간이 흘렀군요.
목사님 건강하신지요? 선생님들과 아이들도 잘 감당하고 계신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꼬끼톰 아이들과 마을사람들이 목사님과 선교팀의 활등으로 인하여 주님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다니시는 모든 곳에 주님의 동행하심으로 많은 은혜가 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돌아오시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함께하는 선생님과 아이들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순희 (2012-1-19 AM 10:45)
초등부 비젼트립이 주님의 은혜안에 잘 진행되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그곳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음을 눈으로 보고 왔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고 주님이 초등부를 통하여 새롭게 일하시고 계심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황목사님과 선생님들 함께한 모든 초등부 친구들 그동안 준비하고 수고한 열매가 그곳가운데 넘치는 은혜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돌아오는 날 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姜東辰 (2012-1-19 PM 03:53)
목사님과 지도교사님들 그리고 초등부 여러분!! 너무나 노고가 많으시네요 ^^ 덥지만 잘 견뎌내시고 많은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그쪽 아이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니 은혜로 가득차 보이는 군요. 더운날씨에 목사님,선생님들 수고에 응원을 보냅니다.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것과 단체생활하는 것을 유난히 싫어하는 우리 용준이가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여러모로 달라지는 모습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돌아올때는 더 많은 은혜의 짐들로 가방가득 맘가득...채워 오시길 기다릴께요. 핫팅! 입니다.
김상덕 (2012-1-19 PM 11:05)
많은 캄친구들과 어울려서 하나님의 나라을 만들어가는 초등부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섬기고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인솔교사중에 유일하게 남자는 목사님 밖에 없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그래도 일당백인 교사들과 함께 하는 비젼트립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이소윤 (2012-1-20 AM 12:16)
조그마한 사진속에서 울 주찬이를 찾았어요. 예찬이는 어디에 있는지... 아주작게 뒷모습이 나온 사진을 보며 울컥 했습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 봐요....ㅎㅎ
조금만 더워도 짜증을 내던 꼬멩이들이 잘 견디며 섬기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곳에서 주님을 경험하며 주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마치는 날까지 건강히 잘 있다가 오길 기도하며 목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구 초등부 친구들 ....
사랑합니당!!!!
이선영 (2012-1-20 AM 12:31)
엄마맘은 같은가봐요..저도 다민이 찾느라 모니터에 눈 바짝붙이고서 기웃기웃^^
(그나저나 주찬이는 어디 있는건가요?? ^^)
괜시리 다민이 외투붙들고 '다민아~~보고싶어"를 중얼대는 저를 보고있노라면
나중에 군대는 어찌 보내려나 싶어요~^^;;
그래도 불안함이 아닌 평안한 맘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인솔하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 너무 수고많으세요..
동역하는 초등부친구들도 너무 대견하구요..
이 비전트립을 통해 캄보디아 땅이 회복됨은 물론
아이들의 인생이 그리스도 중심의 가치관과 소망으로 가득채워지길 기도합니다..
모두 홧팅~
정영섭 (2012-1-20 PM 06:13)
이제 캄보디아 단기선교팀들이 내일이면 들어오게 되네요
중국과는 달리 다소 무더운 날씨속에서
주의 복음들고 현장속에서 애쓰고 수고한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리지만 그래도 선교의 현장에 우리의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부모님과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신 대로 아이들이 믿음과 신앙으로 잘 자라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내일 아침 9시 45분에 도착 예정인데 공항에서 사랑으로 꼭 껴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청양한인교회를 통해서 캄보디아에 교회를 세우고
이번에 초등부를 보내서 협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청도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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